뉴스킨, ‘디지털 기반 체험형’ 워크인 센터 오픈
브랜드·제품 정보 제공부터 주문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CMN 심재영 기자] 뉴스킨코리아(대표이사 마이크 켈러)가 디지털 요소를 접목한 체험형 워크인 센터를 지난 3일 경기도 부천에 오픈했다.
뉴스킨 매장인 ‘워크인 센터(Walk-In Center)’는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된 고객 친화적인 쇼핑 공간이다. 이번에 개관한 부천 워크인 센터는 디지털 프로덕트 디스플레이, 디지털 라이브러리 등 디지털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다양한 요소를 통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 삼성동, 대구, 부산, 서울 광화문 워크인 센터에 이어 다섯 번째로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개관한 부천 워크인 센터는 최첨단 디지털 시스템을 통해 뉴스킨의 다양한 정보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쉽고 재미있게 제품을 경험하고 다채로운 참여형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트레이닝 기회와 소통의 공간을 제공해 정보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디지털 프로덕트 디스플레이’ 공간에서는 QR코드 스캔으로 뉴스킨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연계해 주문까지 연결되는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실제 제품 체험뿐 아니라 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 제품을 알아보고 확인한 정보를 공유할 수도 있다. 또 NFC 태그를 통해 매장 방문객들이 관심있게 살펴본 제품 랭킹도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 콘텐츠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디지털 라이브러리’에서는 뉴스킨의 브랜드와 제품, 문화 등에 대한 스토리 영상을 볼 수 있고 디지털 포토존에서는 브랜드 아이콘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촬영해 SNS에 공유할 수도 있다.
체험존에서는 첨단 기기를 통해 기본적인 체성분 측정, 얼굴 피부 상태 측정 등이 가능해 뷰티&헬스케어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부천 워크인 센터는 기존 워크인 센터에서 성공적으로 선보인 키오스크 쇼핑 시스템은 그대로 유지했으며 주문한 제품은 집에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배송 시스템을 마련해 직접 제품을 들고 가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뉴스킨코리아 마이크 켈러 대표이사는 “부천 워크인 센터는 뉴스킨코리아의 워크인 센터 3.0 시대를 여는 첫 번째 모델”이라며 “디지털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다양한 디지털 요소를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뉴스킨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