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적 R&D 노하우 바탕 ODM 영역 강화

[화장품 OEM·ODM 특집 - 코스모코스] 한방, 헤어 등 강점 분야 특화 … 국내외 고객사 확대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02-20 오후 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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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스테디셀러 노하우 ODM 사업에 적용


코스모코스가 화장품 브랜드 사업에서 다져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화장품 OEM·ODM 사업을 강화한다. 코스모코스는 2011년 KT&G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인 2013년 식약처로부터 인천공장의 CGMP 인증을 받은 바 있다.


CGMP를 인증받은 이듬해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OEM·ODM 사업을 위한 TFT를 꾸렸고 2015년 사업을 본격화했다.


그동안 OEM·ODM 사업 체계를 잡아온 것을 바탕으로 92년 창립 이래 25년간 쌓아온 독자적인 R&D 노하우를 내세워 이 분야의 영역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무엇보다 다수의 스테디셀러를 보유한 브랜드 노하우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생활케어 브랜드 ‘꽃을든남자’를 시작으로 한방 ‘다나한’, 안티에이징 ‘RGⅡ’,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늘’, 발효화장품 ‘라엠’ 등 다양한 컨셉과 가격대의 화장품 브랜드 노하우를 강점으로 활용하겠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전문 미용 분야도 강점이다. 코스모코스는 이 분야에서 ‘에스테티카’와 ‘RG3 프로페셔널’ 등의 브랜드를 출시하며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스킨샤워, 컬러로션, 먹물염모제, 버블 폼 헤어칼라, 팔자주름크림, 맨즈밤, 본연진 에센스 등 다양한 히트상품을 만들어온 노하우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같은 강점은 슈퍼 브랜드 7년 연속 수상, 브랜드 가치평가 1위,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각종 매거진 수상 등으로 확인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25년 피부과학연구소의 노하우가 집약된 데일리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를 선보이기도 했다.



25년 R&D 노하우 강점, 맞춤형 제안 가능


독자적인 R&D 노하우도 강점이다. 코스모코스의 피부과학연구소는 1994년 3월 법인 설립과 함께 도입됐다. 초기 연구실에서 1999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 연구소로 정식 등록하면서 체계를 갖췄다.


초기 미용실용 헤어케어 제품 개발에 집중됐던 연구 범위도 스킨케어, 바디케어, 메이크업 등에 이르는 영역으로 확대, 종합 화장품 기업에 걸맞는 연구소로 도약했다. 2001년 공장 확장 이전과 함께 우수 인재들을 영입, BT·NT 등 신기술과 신소재 분야로 연구 영역을 확장했다.


40여건의 독자적인 특허도 확보하고 있다. 진세노사이드 RG2를 함유하는 사포닌 혼합물로 이뤄진 피부보호용 화장료 조성물(특허 제10-0568601호)이 대표적이다. 홍삼에서 추출한 성분인 RG2는 14년의 연구와 4만개의 유전자 분석을 통해 피부 주름을 개선시킬 방법을 찾아낸 획기적인 기술이란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RG2 성분은 오랜 연구만큼 지속적으로 세계적 권위의 SCI급 저널에 논문이 지속적으로 게재된 것도 특징이다. 97년 홍삼추출물 관련 특허를 출원한 이후 2002년 SCI급 학술지에 관련 논문을 첫 게재했다. 2005년엔 국내 최초로 RG2 50% 함유 홍삼추출물의 비고시 주름개선 기능성 원료 승인을 받았다.


이어 2007년 자외선 손상 연구를 추가해 SCI급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했고 2009년엔 RG2의 피부 유전자 연구를 아시아화장품학회에서 발표했다. 2010년에도 SCI급 논문으로 RG2가 피부코드 ‘GADD45’에 주는 효과로 인한 변화를 실었다. 2013년엔 ASCS컨퍼런스에서 RG2 95%의 프로콜라겐 합성능 논문을 발표했다.


RG2 외에도 주름개선(아시아티코사이드)과 미백(자감초추출물), 두피개선(홍삼, 당약, 천궁 등), 염모제 조성물(마이크로세라마이드), 퍼머넌트(생약추출물) 등 40여건의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대황추출물을 활용한 천연 염모제와 통영 동백을 이용한 화장품, 제주 조릿대 미백 기능성 원료, RG3 이용 탈모방지 의약외품 등의 국책과제도 수행하는 등 R&D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글로벌 수준 CGMP, 기초부터 의약외품까지


코스모코스 인천공장은 대지면적 8,264㎡, 연면적 18,509㎡ 규모의 CGMP 적합시설을 갖춘 공장으로 생산동과 물류동으로 이뤄져 있다. 글로벌 수준의 품질관리 기준인 ISO 22716 인증과 식약처 CGMP 인증도 획득,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 여기에 소비자 중심 경영 체제 인증인 CCM도 확보, 품질력에 관한 대외 공신력을 높였다.


무엇보다 ISO 22716과 CGMP 인증으로 안정적인 품질의 제품 생산이 가능하며 CCM 인증으로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강화해 소비자 클레임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그만큼 대외 공신력을 확보, 해외시장 진출과 글로벌 사업 확장을 본격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제조 품질 보증을 위한 원료 칭량 시스템, 포장재 피킹 작업 효율화를 위한 창고 로케이션 관리 시스템, 다품종 소량 생산을 위한 셀라인 시스템, 유틸리티 설비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위한 중앙관제 시스템, 환경 친화적인 폐수처리 시스템 등도 구축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생산이 가능하다.


또 자체 개발한 MES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인 QCD(Quality 품질, Cost 비용, Delivery 납기) 관리를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원자재 구매부터 제품 생산, 출하 단계까지 모든 공정에서 CGMP 품질관리기준에 기반한 체계화되고 문서화된 품질관리시스템을 운영, 제품에 대한 품질을 보증하고 있다. 생산 규모는 연간 8,000톤이며, 포장 생산능력은 연간 6,000만 개에 이른다.


생산 품목은 기초부터 기능성, 두발용, 인체세정용, 색조, 면도용, 영유아용, 방향용, 목욕용, 두발염색, 체취방지용, 의약외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응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코스모코스는 CGMP 기반 설비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강점 분야인 한방 기초와 헤어 부문 등을 비롯해 기초부터 의약외품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생산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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