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퓨어, 배우 ‘조우리’ 모델 발탁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 브랜드와 어울려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02-22 11: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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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퓨어는 브랜드 론칭 이후 첫 광고 모델로 배우 조우리를 발탁했다. [사진제공=에이블씨엔씨]

[CMN 심재영 기자]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스위스퓨어가 배우 조우리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우리는 지난 2011년 MBC에브리원의 시트콤 ‘레알스쿨’로 데뷔한 후 드라마 ‘메디컬 탑팀’, ‘모던 파머’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마취과 레지던트 1년차인 장희은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재학 중이며 연예기획사 카이스트 소속이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조우리의 청순하고 풋풋한 외모가 자연의 순수함을 추구하는 스위스퓨어의 브랜드 정체성과 어울리기 때문에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연기력도 갖추고 있어 미래에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할 가능성을 높게 판단했다”고 광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조우리는 이날 출시된 스위스퓨어의 신제품 ‘글래시어 와인 케어’ 시리즈의 광고컷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스위스퓨어 모델 활동에 나섰다. 글래시어 와인 케어는 세계문화유산인 스위스 라보 지구의 청포도 ‘샤슬라’ 성분이 들어간 각질 케어 제품이다. 풍부한 비타민과 유기산으로 피부를 매끄럽고 생기있게 가꿔주며 자극이 적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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