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 400만 다운로드 돌파

국내 화장품 앱 최초…월 활성 사용자 110만명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03-02 09: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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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스타트업 버드뷰(대표 이웅)는 화장품 정보제공 앱 화해(화장품을 해석하다)가 누적 다운로드 400만건을 돌파했다고 지난 달 28일 밝혔다. 지난해 8월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후 6개월여 만에 다시 100만건이 증가한 셈이다.


‘화해’는 화장품 성분 정보와 맟춤형 리뷰 데이터를 통해 자신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찾을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2013년 론칭 후 지난 4년여간 구글과 애플 양대 앱스토어 화장품 카테고리에서 줄곧 1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국내 출시된 뷰티 앱 가운데 가장 많은 월110만명 이상이 화장품 구입 전후로 화해를 사용하고 있으며, 화장품 데이터와 관련해서도 국내외 출시된 7만9천여 화장품에 관한 280만건 이상의 성분 정보 및 190만건의 사용자 리뷰 데이터를 보유하는 등 국내 최대 화장품 플랫폼 규모를 자랑한다. 전체 사용자 가운데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90%, 이 중 주소비자층인 20~30데 비중은 약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드뷰 이웅 대표는 “화장품 시장의 호황과 더불어 소비자들의 화장품 성분에 대한 학습이 습관으로 자리잡으면서 성분, 리뷰, 랭킹 등 각종 데이터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찾으려는 수요가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화해는 소비자의 화장품 정보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화장품 브랜드들 또한 화해를 통해 소비자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신뢰받는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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