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저우 뷰티타운, 오산시와 정보교류 협약

화장품산업 요충지 오산내 입주기업과 협력 통해 양국 산업발전 공조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03-08 17: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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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중국 후저우 뷰티타운이 경기도 오산시와 손을 잡고 상호 뷰티산업 관련 정보를 교류하기로 했다.


중국 후저우 뷰티타운과 오산시는 지난 3일 오산시 회의실에서 양국의 뷰티산업 발전과 상호 정보교류를 위한 협약식을 갖고 적극 협력해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오산시에 자리잡은 국제적인 프레스티지 기업과 깊이있게 협력하는 한편 중국 후저우 뷰티타운을 알리는데 상호 협조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국 절강성 오흥구 인민대표당 부서기이자 중국 후저우 뷰티타운 관리위원회 주임인 모리영, 다이시진 진장 척빈빈 등이 참석했다.


오산은 경기도 서남부의 산업도시로 국내에서 가장 큰 화장품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의 제1, 제2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코스온 등 화장품 전문기업 20여개가 들어서 있다.


이날 모리영 주임은 “후저우 뷰티타운과 오산시의 협약으로 양측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깊이있고 다양한 협력, 개방적이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이번 협약이 한·중 화장품산업 공조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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