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피부노화 방지용 화장료 조성물 특허 획득

스트레스 호르몬 감소 콜라겐 생성으로 회복기능 함유, 기능성 제품 상용화 기대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7-03-09 오후 8:34:45]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박일우 기자] 코스맥스가 11β-히드록시스테로이드 디하이드로게나제 타입 1(이하 11β-HSD1)의 활성을 저해하는 화합물을 포함한 피부노화 방지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자외선은 광노화를 발생시키는 대표적인 환경적 요인으로 피부의 초기 노화를 일으킨다. 특히 스트레스 호르몬인 ‘11β-HSD1’을 활성화 시켜 피부에 해를 입힌다. 자외선에 의한 11β-HSD1의 발현 증가는 피부노화를 가속화시키는데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기존에는 이런 피부노화를 방지하기 위해 주로 비타민C, α-토코페롤, 레티놀 등의 소재가 화장품 및 의약품에 배합돼 사용됐다. 하지만 이 소재들로 화장품을 만들었을 경우 향이 변하거나 화학적 안정성이 좋지 않다는 단점을 안고 있었다.


노화된 피부에 나타나는 주름살과 피부의 탄력 감소, 피부 쳐짐, 건조 현상 등은 대부분 피부 진피에 존재하는 기질단백질의 변화 때문이다. 기질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로는 Matrix metalloproteinases(MMPs)가 대표적이며 MMPs 역시 자외선에 의해 활성화된다.


코스맥스가 개발한 이번 특허는 광노화에 의해 피부노화를 진행시키는 ‘11β-HSD1’과 피부 내의 콜라겐 및 기질단백질을 분해하는 ‘MMP-1’ 효소를 억제하는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어 피부노화를 예방하거나 개선하는데 우수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회사 측은 이 화합물은 11β-HSD1을 활성을 저해해 체내 스트레스 호르몬을 감소시킬 수 있고, 콜라겐 분해 효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스맥스 R&I 센터 피부연구팀 남진주 선임연구원은 “이번 특허는 외부 스트레스로 활성화 된 피부 노화 인자들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주고,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며 “향후 로션, 토너, 영양 크림, 에센스, 클렌징폼 등 피부노화 개선 효과가 있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상용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