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네일업계 권익보호·시장 확대가 설립 목적”

코네일 엑스포, 최신 트렌드 공유의 장
속눈썹·왁싱 등 소외된 미용 분야 포괄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03-09 오후 9: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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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섬 (사)한국뷰티산업협회 회장


[CMN 심재영 기자] “한국뷰티산업협회는 네일미용을 중심으로 속눈썹과 왁싱, 반영구 화장, 풋스파 등의 영역을 포괄합니다. 뷰티산업 관련 협회가 많아서 혼동이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굳이 협회 명칭을 이렇게 변경한 이유는 네일숍주들이 실제 네일뿐 아니라 매장 내에서 속눈썹연장과 왁싱, 반영구 화장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관련 민간 단체가 있긴 하지만 법적인 보호를 받지는 못합니다. 한국뷰티산업협회는 아직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 분야를 포괄하기 위해 회원들의 중지를 모아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한국네일경영인협회는 지난해 10월 산업자원부령에 의거 서울특별시가 승인한 사단법인으로 재탄생하면서 협회 명칭을 한국뷰티산업협회로 변경했다. 사단법인 출범 후 초대 회장을 맡은 최영섬 INS코리아 대표는 “한국뷰티산업협회에서 뷰티산업이라 함은 네일을 중심으로 속눈썹연장, 왁싱, 반영구화장 등 아직까지 소외되어 있는 분야를 가리킨다”며 “네일 미용 제품 유통사를 중심으로 회원이 구성되어 있었는데 사단법인 출범 이후 속눈썹연장, 왁싱 관련 업체들의 회원 가입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입증하듯 협회의 주요 행사 중 하나인 ‘2017 코네일 엑스포(KONAIL EXPO)’에는 속눈썹연장과 왁싱 관련 업체 5곳이 참가해 최신 기술을 시연해 보이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펼쳐진 ‘코네일 엑스포’는 협회의 사단법인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진 박람회로 50여 브랜드가 참가해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제공하고 신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2017 미용사(네일)자격증 실기시험 대비 특강과 네일 트렌드 세미나가 동시에 개최돼 국가자격증을 준비중인 네일인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했다. 참가업체별로도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무료 시술 체험이 진행돼 참관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3일간 1만3천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돼 단독 박람회로 치러진 것 치고는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 회장은 “이번 박람회는 예비 창업주와 순수한 살롱 원장들, 셀프 네일을 하는 분들을 관람객으로 유치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면서 “내년 부터는 국제적 성격의 박람회로 승격시킬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최 회장이 대표를 맡고 있는 INS코리아를 통해 10여개국에서 바이어가 초청됐다. 일본, 중국, 베트남, 필리핀,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에서 방문했고 이들이 올해 초청해 박람회의 분위기를 파악하도록 한 이후에 내년부터 이들을 중심으로 해외 진성 바이어와 유통사들을 불러들인다는 계획이다. 수출상담회, 바이어 일대일 미팅 등의 플랜을 구상 중이다.


최 회장은 “코네일 엑스포는 국내 네일의 최신 트렌드를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면서 “다른 네일 관련 박람회가 4월과 5월에 주로 개최하는 것과 달리 3월에 개최한 것은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라고 말했다.


“국내 네일에서 현재 가장 핫한 트렌드는 화려한 아트입니다. 전에는 단순하게 손톱을 치장하는 차원이었다면 지금은 손톱 하나하나에 개성을 부여하는, 자기만의 아트를 만드는 것이 크게 유행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그것을 원하고 살롱도 그런 식으로 계속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K-네일이 동남아를 비롯한 해외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경쟁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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