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진출을 노리는 화장품 기업의 희망 ‘핑후’

공업단지로서의 입지와 인프라 최적화 인력 수급도 용이

문상록 기자 mir1967@cmn.co.kr [기사입력 : 2017-03-17 오전 10: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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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문상록 기자] 중국으로 직접 진출하려는 한국의 화장품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중국 각지에서는 이들 한국 화장품 기업들을 유치하려는 경쟁이 치열하다.


중국 진출을 노리는 한국의 화장품 기업들 역시 상하이를 가장 선호하고 있지만 상하이가 지가의 폭등과 환경적인 영향으로 화장품 기업의 설립 허가를 중단하고 있어 상하이 인근 지역으로 눈길을 돌리면서 수요와 공급의 합이 맞아 떨어지고 있다.


중국 로컬 기업이 아닌 외국의 화장품 기업이 이미 다수 터를 잡은 소주가 가장 유력한 후보지지만 소주 역시 최근 지가의 상승으로 중국 진출 기업들의 선호지역에서 밀리고 있는 형국이다.


따라서 상하이 바로 옆인 절강성의 도시들이 한국의 화장품 기업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 중 가장 부상하고 있는 지역이 화장품 전문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후저우(호주)와 핑후(평호)다.


하지만 최근 핑후가 한국의 화장품 기업들에게 더욱 선호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장품 산업전문화 단지는 아니지만 이미 산업단지로 조성돼 운영되고 있어 충분한 인프라가 구축된 상태며 상하이로부터 접근도 가장 용이한 장점을 가져 다른 지역을 앞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소주는 상하이로부터 2~3시간이 걸리고 후저우 역시 4시간 가까이 소요되지만 핑후는 1시간 30분이면 충분히 도착 가능해 경제 중심지인 상하이의 후광을 가장 확실하게 누릴 수 있는 지역을 꼽히고 있다.


또한 한국의 기업들이 이미 다수 입주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포스코, 삼성전자, SK 등이 입주했으며 화장품 기업으로는 토니모리가 출자한 생산 법인인 메가코스가 올해 완공을 앞두고 있다.


*핑후경제기술개발구


절강성 동북에 위치한 핑후시는 장강 삼각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상하이와 인접하고 있고 남쪽으로는 항주와 연결돼 있다.


핑후시 서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핑후경제기술개발구는 시 중심에서 3km 떨어져 있으며 개발구를 중심으로 반경 300km 내에 고속도로로 상하이, 항저우, 쑤저우, 난징, 우시, 닝보, 쿤산 등 15개 대도시와 10개 연해, 연강 부두에 도달할 수 있는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해있다.


1996년에 설립된 핑후경제기술개발구는 2013년 ‘국가급경제기술개발구’로 승인됐으며 총 기획면적은 27.5이며 그 중 1기는 16.19 토지는 이미 완공됐고 제2기 11.31 토지는 현재 개발 중에 있다. 2014년까지 개발구 내에 입주한 기업은 1,000여개로 이 중 외자기업은 300개에 이르며 총 투자액은 40억 달러에 달한다.


특히 교통의 요충지라는 지리적 이점이 장점을 발휘돼 일본, 독일, 미국, 한국, 스웨덴, 이탈리아, 영국, 러시아, 브라질,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 20개국으로부터 외자기업을 유치했고 이미 광기전과 생물제약(식품)은 2대 주력 산업군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화장품을 비롯한 뷰티산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본격적인 기업 유치에 돌입했다.


*고급인력 수급 안정


핑후시 및 주변지역의 인력자원은 풍부하다.


핑후에는 국가중점대학 지상학원과 국가급 중점 직업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핑후시 주변 100km 내에는 88개의 중등전문학교 이상의 종합대학이 있으며 인근 상하이. 닝보, 항저우, 서안, 무한 등에서 40여개의 대학 및 중등 전문학교로부터 우수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입지적 여건을 갖추었다.


*화장품&뷰티 강화


핑후경제기술개발구는 산업집적의 장점과 교통의 오충지로서의 이점을 안고 지속적으로 구역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화장품과 뷰티 기업의 유치에 열을 올리며 인근 지역인 후저우와 경쟁하고 있는 형국이다.


중국 경제의 중심인 상하이로부터 접근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내세워 외자기업들에게 어필하면서 화장품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한국의 화장품 기업 유치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다. 중국 내에서 한국의 화장품이 인기를 끌면서 한국의 화장품 기업들이 중국 진출을 본격화하는 것과 궤를 같이하는 전략이다.


한국의 화장품 기업에게는 다양한 특혜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의 화장품산업에 이해가 밝은 전문가를 경제자문으로 두고 합리적인 유치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문의

핑후경제기술개발구 관리위원회

투자유치부문 김선명 고문

010-4815-4076

136-5189-9378(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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