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유선 모녀의 피부관리가 궁금해?

‘엄마가 뭐길래’ TV 방송 통해 뷰티팁 공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7-03-17 17: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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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최강 동안 배우 윤유선이 예능 속 리얼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딸 이주영과 함께하는 피부 관리 뷰티팁 공개 방송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TV 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윤유선은 사춘기에 접어들어 외모 고민을 하는 딸 주영의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딸이 평소 사고 싶어하던 제품을 사주기 위해 화장품 매장에 들렀고 모녀는 예민한 사춘기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제품과 평소 궁금했던 제품에 대해 둘러봤다.


특히 이날 최근 유행하고 있는 ‘맞춤형 에센스’를 체험, 전문가와의 1:1 상담을 통해 진단 받은 피부 컨디션을 반영한 맞춤형 제품을 제작해 보며 뷰티 트렌드에 대해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윤유선은 에센스 보틀과 패키지에 자신의 이름이 적혀진 라벨을 보며 나만을 위한 제품인 것 같다며 매우 만족해했다.


쇼핑을 마친 후 집에 돌아온 윤유선 모녀는 딸 주영이 알려주는 뷰티 케어법으로 눈에 띄게 촉촉해지고 빛나는 ‘쌩얼 피부’를 선보였다. 특히 윤유선은 본인의 피부 상태에 맞게 맞춤 제작된 에센스 제품을 사용한 뒤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윤유선이 극찬한 맞춤형 에센스는 키엘 ‘아포테커리 맞춤 에센스’, 딸 주영이 구매한 스킨 제품은 키엘의 ‘칼렌듈라 꽃잎 토너’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포테커리 맞춤 에센스는 전문가와의 1:1 상담을 통해 주름, 모공, 피부결, 미백, 수딩 중 두 가지의 피부 고민을 찾아내고 이에 맞는 앰플을 피부 강화 에센스에 섞어 즉석에서 신선하게 제조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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