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칸타 월드패널 공동조사]

2017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 자외선차단제·립·아이라이너 더페이스샵

[CMN 심재영 기자] 더페이스샵은 본지와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업 칸타월드 패널이 공동조사한 2017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3개 부문에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자외선차단제와 립, 아이라이너 등 3개 부문으로 자외선차단제는 10.5%의 점유율로 타 브랜드를 일찌감치 물리치고 1위 브랜드 자리를 지켰고 전통적으로 브랜드 간 경쟁이 치열한 립 부문에서 깔끔한 디자인과 세련된 용기를 앞세워 다양한 연령층에 어필한 것이 주효해 1위 자리에 올랐다.

아이라이너 부문은 타 브랜드보다 앞도적으로 높은 13.8%의 점유율을 얻으며 최강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진화된 자연주의 브랜드 ‘더페이스샵’

2003년 12월 ‘Natural Story’를 모토로 출발한 더페이스샵은 순수 원료에 자연의 지혜가 담긴 특별한 비법을 더해 진정한 아름다움을 전한다는 좀 더 진화된 자연주의의 가치를 소비자에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더페이스샵은 최근 브랜드 스토리에 맞춰 로고와 앰블럼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앰블럼의 테두리 부분은 자연 그대로의 가치와 치유의 힘을 담은 항아리를 위에서 본 모습을, 앰블럼 중앙 여성의 얼굴은 자연 그대로의 가치와 치유의 힘으로 실현되는 자연의 궁극적인 아름다움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려는 의지를 표현했다.

더페이스샵은 지난 2003년 12월 명동에 1호점을 오픈한 이래 현재 국내 1,200여개 점포를 효율적으로 운영 중이다. 2011~2012년에는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진흥원이 주최하는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화장품 업계 최초로 최고등급인 1등급에 선정됐다.

해외에서는 지난 2004년 싱가포르 진출을 시작으로 해외 35개국에 1,400여개 매장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더페이스샵은 갈수록 경쟁이 심화되는 국내 시장의 포화상태를 해소하고 매출 등 양적 성장과 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위해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싱가포르를 비롯,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꾸준히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 중동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력제품으로 사해소금을 함유해 피부 건조에 의한 가려움을 완화하면서 피부에 유해한 9가지 성분을 배제한 ‘닥터벨머 데일리리페어 아토 솔트 크림’, 우리나라 청정자연 원료와 미용비방을 담은 안티에이징 에센스인 ‘예화담 생기 순환 에센스’, 에센셜 오일과 딸라소테라피 워터가 결합된 로얄 안티에이징 고수분 케어 ‘더테라피 로얄메이드 수분 블렌딩 크림’ 등이 있다.

자외선차단제_ 내추럴 선 파워롱래스팅 선크림

땀과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로 장기간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워터프루프 선크림이다.

끈적임 없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며, 어떤 피부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내추럴 베이지 컬러로 피부 톤 보정 효과가 있어 메이크업 베이스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립_ 모이스처 터치 립스틱

기존의 ‘아티스트 터치 모이스처 립스틱’을 리뉴얼한 제품으로 레이어링 세럼이 겹겹이 쌓여 촘촘한 보습 케어와 선명하고 윤기나는 컬러를 선사하는 제품이다.

10% 스쿠알렌 성분의 세럼 포뮬러가 덧바를수록 풍부한 보습감을 더해주어 촉촉함으로 입술 장벽을 채워준다. 또한 고밀도의 컬러 컴팩트 시스템이 덧발라도 처음 컬러 그대로 뭉침 없이 선명한 컬러를 선사한다.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입술을 매끈하게 컨디셔닝해 주름 부각이나 끼임 없이 윤기 넘치는 입술 표현이 가능하다. 뿐 아니라 다크 그레이톤의 묵직한 느낌의 용기 상단에 내용물을 별도 충진해 컬러 구별이 용이하다. 더 깔끔해진 디자인과 세련된 용기로 소장가치를 더해 다양한 연령대 소비자층에 어필했다.

아이라이너_ 잉크젤 펜슬라이너

젤라이너의 부드러움에 고선명 잉크 발색이 더해져 또렷하고 깊은 눈매를 완성하는 오토 펜슬 아이라이너.

크리미하게 녹아드는 멜팅의 젤 텍스처가 한번의 터치로도 고발색의 풍부한 컬러감을 생생하게 표현해준다.

스머지 프루프 제형으로 땀과 피지에도 오래 깔끔한 눈매를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