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화장품 핀덴스킨베베 첫 해외 진출
홍콩 유통전문업체 ‘아부케어’와 전략적 제휴 체결
[CMN 이정아 기자] “이번에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아부케어는 홍콩 뷰티 및 유아제품 전문유통업체입니다. 홍콩은 물론 중국 전역에 유통채널을 갖추고 있으며 약 20여 개의 글로벌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솔교육의 프리미엄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핀덴스킨베베’가 홍콩의 유통전문업체 ‘아부케어(ABUCARE)’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첫 해외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 핀덴스킨베베는 아부케어를 통해 스킨케어 5종, 선케어 4종 등의 제품을 홍콩을 비롯 마카오, 대만 전역 등에 선보일 예정이다.
핀덴스킨베베 관계자는 “제품력과 더불어 아이들과 부모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프리미엄한 패키지 등 럭셔리한 이미지로 아부케어의 러브콜을 받았다”면서 “민감하고 연약한 아기 피부를 위해 유해성분은 배제하면서도 제품력을 높인 점,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디자인에 적용해 소비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한 점 등이 아부케어 바이어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진출을 시작으로 중국 전역과 동남아 진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핀덴스킨베베는 한솔교육의 30년 영유아 연구 노하우를 기반으로 연구에 매진, 특허 성분인 ‘노르딕 리커버리 콤플렉스™’를 개발해 전 제품에 적용한 프리미엄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다.
극한의 기후에서도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지키는 북유럽 엄마들의 노하우를 컨셉으로 수분공급, 피부진정, 장벽강화 등에 도움을 주어 쉽게 건조해져 가렵고 민감한 아기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