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네일 아트’로 로맨틱룩 완성!
인코코, ‘빈티지 플로랄’ 컬렉션 출시
[CMN 심재영 기자] 인코코(대표 박화영)에서 지난달 23일 다양한 플로랄 패턴을 접목한 로맨틱한 네일 컬렉션 ‘빈티지 플로랄(Vintage Florals)’을 선보였다.
지난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맞춰 출시했던 러블리한 하트 패턴의 스윗 온 유(Sweet On You)‘ 컬렉션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컬렉션으로 선보인 ’빈티지 플로랄‘ 컬렉션은 로맨틱한 베이스 컬러를 기본으로 계절에 맞는 화사한 플로랄 패턴을 섬세한 붓터치 느낌으로 다양하게 표현해 봄의 절정을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빈티지 플로랄‘ 컬렉션은 모두 5종의 아트로 출시됐다. 뉴 리프(Newe Leaf), 퍼스트 블러쉬(First Blush), 플로랄 인퓨전(Floral Infusion), 얼 그레이(Earl Grey), 벨벳 페탈(Velvet Petals) 등이다.
’뉴 리프‘는 은은하게 빛나는 화이트 쉬머 베이스에 여리여리한 플로랄 패턴이 봄의 시작을 표현했고 ’퍼스트 블러쉬‘는 부드러운 베이지 핑크 베이스에 꽃분홍 빛 장미꽃이 화사하게 피어나는 느낌을 살렸다. ’플로랄 인퓨전‘은 잔잔한 펄감이 있는 화이트 베이스에 사랑스러운 코럴 컬러의 장미와 라인 패턴이 어우러져 엣지 있는 봄 네일 아트로 제격이다. 그 외에 퍼플 블루 파스텔 베이스에 잔가지와 꽃망울 패턴으로 생기 넘치는 ’얼 그레이‘, 깔끔한 스킨톤 베이스에 싱그러운 플로랄 패턴으로 봄의 화사함을 더한 ’벨벳 페탈‘ 제품이 있다.
인코코(INCOCO)는 붙이는 드라이 매니큐어를 개발 제작한 브랜드로, 신축성 있고 유연한 네일 폴리시를 통해 정교한 네일 디자인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매시즌 테마에 맞춰 선보이고 있다.
붓 자국과 뭉침 현상 등 액상 매니큐어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100% 매니큐어 성분을 약95% 건조한 방식을 사용해 하나의 네일 스트립에 베이스코트+컬러코트+탑코트를 모두 포함했다. 손톱 사이즈나 모양에 상관없이 간단히 붙이는 방식만으로 셀프 네일이 가능하며 시술 시간이 적고 건조 시간이 필요치 않아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네일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