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정화예대 유한범 학생, 우수 봉사자 표창

무의탁·국가유공자 미용 재능 기부 활동 공로 인정받아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04-04 16: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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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동행 봉사단 우수 봉사자 표창 수상자 단체 사진(중앙 유한범학생) [사진제공=정화예술대학교]

[CMN]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 미용예술학부 유한범 학생이 지난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열린 나라사랑 동행 봉사단 우수 봉사자 표창 수여식에서 우수 봉사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유한범 학생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무의탁, 독거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행사에서 이·미용 봉사 등 재능기부활동에 적극 참여해 보훈가족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봉사자로 선정됐다.


봉사단은 서울권 24개 대학에서 143명의 학생이 선발됐으며 정화예술대학교는 유한범 학생 등 15명이 선발돼 미용 봉사, 홍보영상제작과 같은 분야에서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정화예대는 서울지방보훈청과 연계한 재능 나눔 활동 이외에도, 남대문경찰서 등 지역 내 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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