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애드, ‘비버리힐즈 폴로클럽’ 향수 판매사 선정

남녀 향수 8종 출시 본격 판매 … 소비 접점 확대에 주력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04-05 13: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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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향수 전문 수입 유통업체인 뷰애드(대표 강성익)가 글로벌 패션 브랜드 ‘비버리힐즈 폴로클럽(Beverly Hills Polo Club)’ 향수의 새로운 한국 공급자로 선정됐다.


‘베버리힐즈 폴로클럽’은 1982년 설립됩 종합패션(시계, 썬글라스, 핸드백, 벨트, 가방, 홈직물, 향수) 브랜드이며 전 세계 8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아시아 지역에만 BHPC 라이프 스타일 매장이 200여개 오픈돼 있고 500개 이상의 매장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비버리힐즈 폴로클럽 브랜드의 트레이드마크는 ‘말+기수’로, 남부 캘리포니아 라이프 스타일을 상징하며 편안하고 우아한 삶과 스포티한 강렬함을 상징하고 있다. ‘폴로’ 경기는 왕족 스포츠로 ‘클럽’ 멤버는 자신감, 강인함,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하고 따뜻하고 사교적이며 독특하면서도 럭셔리한 삶의 방식을 추구한다.


비버리힐즈 폴로클럽 향수도 이같은 브랜드 유산과 상징을 이어가며 다양한 라인을 출시, 전세계 향수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뷰애드가 도입하는 비버리힐즈 폴로클럽 향수는 남녀 향수 각각 4종, 총 8종이다.


비버리힐즈 폴로클럽은 남녀 향수 시리즈의 각 아이템별 이름을 별도로 정하지 않고 번호만을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 남녀향수 공히 1번, 2번, 8번, 9번 네 개의 번호로 각 향을 구별, 전통 귀족 스프츠로부터 이름을 딴 브랜드 네이밍과 이미지를 연결시켰다. 각 번호의 향수는 용기의 색으로도 특징을 알 수 있게 꾸며졌다.


남성향수는 1번 레드 보틀(시원하고 활동적인 향)과 9번 화이트 보틀(싱그러운 카리스마의 향), 8번 블루 보틀(프래시한 스파이스 향), 2번 블랙 보틀(온화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의 활력있는 향)로 이뤄져 있다.


여성향수는 1번 오렌지 보틀(유쾌하고 유혹적인 현대적 감각의 향)과 9번 화이트 보틀(묵직하면서 달콤한 화사한 향), 8번 옐로 보틀(감미로우면서 따뜻한 향), 2번 블루 보틀(클래식하고 싱그럽고 생기발랄한 향)로 구성됐다.


뷰애드 관계자는 “폴로클럽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새롭게 런칭되는 이번 향수 8종이 국내에서도 젊은 층에게 강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뷰애드는 장아떼, SPPC, 살바드로 달리 등 다양한 가격대의 향수를 수입 유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팬시점인 아트박스와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 전국 200여 점포에 단독 카운터로 입점해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있다. 온라인 채널로도 다양한 신개념 채널을 개발해 매출 스팩트럼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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