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모방수’ 화장품으로 피부 트러블 ZERO 도전

체액과 가장 유사한 생체모방수 앞세워 출사표
부츠 입점논의, 중국법인 가동 등 유통망 본격 확대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7-04-06 오전 11: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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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순 바이오에스 대표

[CMN 박일우 기자] 바야흐로 물전쟁 시대다. 인류의 가장 소중한 자원인 ‘물’이 말라가고 있다. 남은 물의 오염도 심각하다. 물은 인체의 70%를 차지하는 말 그대로 생명수(生命水)다. 물이 줄어들면 인류의 생명도 줄어들 수밖에 없다.


화장품에서도 물은 생명수만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물이 화장품의 기본 베이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물’, 즉 어떤 베이스를 사용했느냐에 따라 화장품 격이 달라진다. 일반적인 물보다 피부 친화적인 물을 사용한 화장품 브랜드들이 각광받는 이유다. 그럼 화장품에 가장 적합한 물은 어떤 물일까?


들어오긴 쉬워도 성공하긴 하늘에 별 따기라는 화장품시장 출사표로 ‘생체모방수’를 들고 나온 박석순 바이오에스 대표는 트러블 없는 화장품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사람의 체액과 가장 유사한 성분으로 구성된 생체모방수 화장품을 론칭하게 됐다고 밝혔다.


생체모방수는 생체모방과학에서 사람의 체액을 심도깊게 연구해 개발한 것으로 방부·보습효과가 뛰어난 ‘글리세린’, 스트레스·불면증 완화 작용에 효과적인 ‘테아닌’, 피부미백과 항산화에 탁월한 ‘글루타치온’, 피부정화작용 및 영양이 풍부한 ‘천원우유원액’, ‘각종 단백질’ 등을 조합해 탄생했다.


“생체모방수는 인체에 가장 친화적이므로 피부 깊숙이 침투효과가 매우 뛰어납니다. 또 피부에 수분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주고, 피부톤을 밝게 해주며 피부 재생효과도 나타냅니다. 당연히 피부 트러블은 없죠”


생체모방수를 기본으로 하지만, 일반정제수 보다 200배나 비싸 많이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히아루론산을 더했다. 리프팅 주사 원액으로 많이 쓰이는 히아루론산은 인체내 수분량의 200~300배 정도 수분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바이오에스 모든 제품에는 생체모방수와 함께 히아루론산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조합으로 지속적인 피부보습이 가능해지죠. 히아루론산 성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땡기며 피부톤이 어두워지는 반면, 많으면 수분감이 좋아지고 피부에 광채가 납니다”


바이오에스가 내세우는 메인 콘셉트는 ‘피부 튜닝’ 화장품이다. 생체모방수를 기본으로, 안티에이징 원료와 천연 원료만을 사용해 피부를 최적의 상태로 조율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바이오에스가 목표로 하는 트러블 없는 화장품 완성을 위해 3가지 콘셉트를 잡았습니다. 우선 생체모방수로 피부 밸런스를 유지시키고, 여기에 보르필린, 아데노신 등 안티에이징 성분이 리프팅, 주름개선, 미백 효과 등을 더합니다. 특히 피부를 젊고 탄력있게 하기 위해 오이·양배추·선인장 추출물 등 천연 원료를 활용해 최대한 피부온도를 낮추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론칭 8개월차를 맞은 올 봄부터 본격적인 국내외 유통망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는 기존 채널을 강화하는 한편, 상반기 국내시장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인 ‘부츠’와 최근 입점 논의를 마쳤다. 해외시장에도 힘을 쏟는다. 지난해말 중국 무석에 세운 현지법인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중국은 화장품엔 초보지만 무역전문가인 박 대표의 네트워크가 풍부해한 타깃 시장이다. 베트남 수출 물량도 늘려나갈 계획이며, 신규시장 개척도 모색 중이다. 이래저래 안팎으로 바쁘지만, 서둘진 않을 생각이다.


“무역을 오래 하다보니 파트너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파트너를 잘 만나면 언젠가 기회는 오더군요. 요즘 화장품산업이 정말 ‘핫’하지만, 그 분위기에 들떠서 편승하고 싶진 않아요. 비즈니스란 장기적으로 꾸준히 하는 게 정석입니다. 이제 시작인만큼 차근차근 다져서 길게 멀리 보고 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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