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새 향수 시리즈 ‘오 프레쉬’ 첫선

기존 베스트셀러 향수에 과일 향 더해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04-10 20: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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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생동감 넘치는 라이프 프래그런스로 주목받고 있는 ‘클린’이 올 첫 신제품 라인인 ‘오 프레쉬(Eau Fraiche)’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새 시리즈는 기존 클린의 베스트셀러 향수(웜코튼, 쿨코튼, 프레쉬 런드리, 에어, 레인, 스킨)에 과일 향취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웜코튼&만다린, 쿨코튼&그레이프 프룻, 프레쉬 런드리&라벤더, 에어&코코넛 워터, 레인&페어, 스킨&바닐라 등으로 새 컨셉을 가미해 단장했다.


웜코튼&만다린은 알데히드의 포근함에 상큼한 만다린이 첨가됐으며 머스크의 따뜻함으로 마무리되는 밝고 매력적인 향을 담았다. 쿨코튼&그레이프 프룻은 햇빛에 말린 섬유와 신선하고 시트러스한 자몽에 신선한 자스민과 달콤한 허니가 만난 이색적인 조합이 균형을 이뤘다.


프레쉬 런드리&라벤더는 달콤한 파인애플의 프루티한 향과 신선한 자스민, 라벤더의 풍부한 플로럴 향취를 담아 매력을 더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에어&코코넛 워터는 청량하고 깨끗한 산 공기의 느낌에 코코넛 워터, 레몬, 로즈의 신선한 향취가 어우러져 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레인&페어는 비가 내린 후의 시원한 향취를 이국적인 과일인 멜론과 코코넛 향으로 표현했다. 신선한 페어(배) 향을 가미해 톡톡 튀고 풍부한 과즙 향취를 더했다. 스킨&바닐라는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가 만들어낸 신선하고 크리미한 향에 초콜릿과 따뜻한 코코넛 향취가 더해져 관능적인 세련미를 풍긴다.


디자인은 6가지 향을 대표하는 에메랄드, 블루, 퍼플, 그린 등의 다채로운 컬러로 꾸며졌고 기존 클린 향수보다 넉넉한 175ml 용량으로 나왔다. 컬러풀한 빅보틀로 더욱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됐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번 클린 오프레쉬 라인은 바디 미스트, 룸 스프레이, 섬유 향수, 차량용 스프레이 등 다양한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각 오드코롱 175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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