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장품산업 도약 위해 뭉쳤습니다”

경기화장품협의회-경기중소기업연합회-안양대학교 MOU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7-04-14 1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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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화장품협의회, 경기중소기업연합회, 안양대학교가 지난 11일 도내 화장품산업 진흥과 경기도 뷰티산업 육성 지원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CMN 이정아 기자]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안양대학교, 우수한 일자리창출과 글로벌기업을 육성하는 경기중소기업연합회, 그리고 경기화장품협의회가 함께 유기적인 산학관계를 유지하며 건실한 기업 육성에 힘을 쓰겠습니다.”


김태희 경기화장품협의회 회장은 최근 국제적 정세와 내수시장의 불안으로 정부에서 뷰티산업 진흥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앞장서서 힘을 보태기로 했다. 지난 11일 경기화장품협의회(회장 동방B&H 김태희)와 (사)경기중소기업연합회(회장 율촌 이흥해), 안양대학교(총장 정창덕)가 도내 화장품산업 진흥과 경기도 뷰티산업 육성 지원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경기화장품협의회와 경기중소기업연합회, 안양대학교는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경기 뷰티산업 육성 지원사업의 공동 수행 ▲공동연구개발 과제 수행 ▲학생의 현장실습 및 견학 지원 ▲위탁, 수탁교육 및 취ㆍ창업 연계 지원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사업 개발 ▲홍보 및 교육(사업) 상호 협력 등 일자리창출과 기업지원에 대한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이흥해 경기중소기업연합회 회장은 “뷰티산업 육성 지원 사업을 통해 안양대학교와 적극 협력해 학생들이 실제 중소기업의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중소기업에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제품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안양대학교측도 “본교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는 국내 유일의 학과로 특화된 커리큘럼을 보유, 산학협력의 특화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학과”라며 “뷰티산업 육성 지원 사업의 공동수행은 산학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뷰티산업 육성 지원 사업은 경기도가 도내 화장품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정책사업으로 세부사업으로는 뷰티 생산시설 국제규격 표준화 지원 사업, 뷰티 R&D 지원 사업, 뷰티 제품개발 지원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경기화장품협의회는 2016년 뷰티산업 육성과 지원 사업을 통해 경기도 내 화장품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CGMP를 포함한 화장품 GMP 인증사업과 CGMP 전문인력 육성 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올해도 2017년 뷰티산업 육성 및 지원 사업의 과제로 ▲뷰티 생산시설 국제규격 표준화 지원 사업과 ▲뷰티 제품개발 지원 사업을 진행중이다.


경기화장품협의회는 지난 3월 새롬코스메틱 김은호 대표를 감사, 지앤아이 코스메틱 지승용 대표를 사무총장, 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 장두식 대표와 리치온 양하석 대표를 사무부총장으로 추대해 신임 인원진을 조직함으로써 도내 화장품 기업의 진흥을 위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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