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전통 자랑하는 최고의 화장품 연수”

영진노에비아, 우수전문점 대상 상반기 일본 연수 ‘성료’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7-04-17 14:13:48]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화장품 전문점주를 대상으로 하는 해외 연수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노에비아 제47기 일본 연수가
지난 4월 11~15일 진행됐다. [자료제공:영진노에비아]

[CMN 이정아 기자] “이번 일본연수는 제품의 우수성을 재확인하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로 사업에 대한 확신을 갖는 계기가 됐습니다. 노에비아화장품이 다른 화장품에 비해 안정성을 최고로 중시하는 화장품임을 깨닫는 시간이었죠. 다음에 또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화장품 우수전문점주를 대상으로 지난 4월 11~15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된 제47기 영진노에비아 일본연수에 참여한 점주의 소감이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노에비아 일본연수는 화장품 점주들을 확실한 ‘노에비아 마니아’로 만들 만큼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영진노에비아는 이번 연수가 노에비아 제품에 대한 확실한 이해와 자신감으로 점주들의 판매활동을 극대화시키는 계기가 된 동시에 해외 여행의 경험을 충족시키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개했다. 특히 전문점 경영 노하우를 서로 공유함으로써 참가 점주들에게 더 큰 의미로 남았다고 평가했다.


일본연수는 중앙연구소와 제1공장이 위치하고 있는 시가 연수원과 고베 본사에서의 교육일정으로 이틀간 진행됐다. 히메지성 관광, 허브원 견학을 비롯 아리마 온천, 산다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 난바 쇼핑 등의 관광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먼저 노에비아 연구소와 ISO9001(국제품질보증규격)과 ISO14001(환경처리시스템 국제규격)을 획득한 시가 제1공장을 견학하면서 최고 제조시설과 위생적인 관리체계를 직접 확인, 노에비아 화장품에 대한 확신을 갖게 했다.


특히 노에비아의 특허 성분 하나를 개발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정성과 노력을 기울이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상용화된 원료를 사서 배합하는 것이 아닌 세계 각국에서 원료를 구하고 그 원료 중 유효한 성분만을 다시 걸러내어 제품화 시키는 과정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감명을 주었다.


뿐만 아니라 노에비아 본사인 고베로 이동해 노에비아 기초 라인 제품 505시리즈, 105시리즈, 99+시리즈, 스페치알레 등 제품 교육과 기미 연구 후 피부를 직접 측정해보며 피부타입에 따른 제품 카운셀링까지 이어진 알찬 교육으로 진행됐다.


전문점주들은 이러한 견학과 실습으로 노에비아 제품에 대한 신뢰를 다시 한번 느끼며 고객에게 한층 더 전문적인 피부상담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다고 전했다. 또 전문점 경영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는 시간으로 전문점 매출증대라는 공통의 목표의식을 나누며 독려했다. 교육 후 모든 연수 참가자들에게는 디플로마가 수여됐다.


한편 허브원 견학과 7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아리마 온천 관광으로 그간 사업으로 쌓였던 피로를 말끔히 풀어주었다. 그 외 짜여진 프로그램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히메지성을 둘러봤다. 일본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되고 가장 아름다운 성으로 유명한 히메지성은 건축라인과 분홍빛 벚꽃이 어우러져 일본 제1의 벚꽃 명승지로 꼽힌다.


고베 산다 프리미엄 아울렛은 국내 아울렛 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해 올해도 역시 반응이 뜨거웠다. 마지막 일정인 난바 쇼핑을 끝으로 점심식사 후 간사이 공항에서 출발, 서울로 돌아와 모든 일정을 마쳤다.


노에비아 관계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교육을 통해 노에비아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