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화장품, ‘옴니채널’로 유통혁신 선도

‘온-오프 라인 통합 고객관리 시스템 및 그 방법’ 특허 등록 완료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04-17 15: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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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사임당화장품(대표이사 이형규)이 최근 ‘대리점 온-오프 라인 통합 고객관리 시스템 및 그 방법(ON-OFF LINE INTERGRATED CUSTOMER MANAGEMENT SYSTEM FOR AGENTS AND THE METHOD THEREOF)’을 특허 등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방 화장품 전문 기업 사임당화장품은 지난 2015년 공식몰 ‘뷰티나비’를 오픈하며 유통 채널을 확대 강화했다. 특히 뷰티나비의 기반이 된 ‘대리점 온-오프 라인 통합 고객관리 시스템 및 그 방법’은 방문 판매 전문 채널로 고객과 가까이서 소통해 온 사임당화장품이 22년간 구축한 지사의 고유 상권 보호를 위해 새로 창출된 온라인 고객을 해당 상권 지사에 매칭해 서로 상생하고 공유하는 방식이다. 사임당화장품이 오래 전부터 전문가 교육 및 컨설팅 등 다방면에 걸쳐 방법을 강구해 온 결과다.


이 시스템은 온라인 전자상거래에 의한 상품 판매 시 기존 판매사원들의 오프라인 판매 실적에 온라인에서의 구매 실적을 더해 다수 지사의 지사장과 판매사원들에게 분배하는 것으로 본사-지사-뷰티매니저(방문판매원)와 동반 성장의 가치를 실현, 최대의 수익을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판매 사원들에 따른 인센티브 보장과 함께 1대 1의 방문판매 시스템을 온라인 전자상거래 시스템으로 구축하는 경우에도 동일하게 매출을 보장함으로써 판매 활동을 촉진시키는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 전자상거래를 통한 상품 판매시 추천인에 의한 가입 회원과 추천인이 없는 비추천 가입 회원, 오프라인에서 구입한 고객 모두 동시에 관리가 가능하다는 편리함이 있다.


고객은 친숙한 판매사원에게 본인의 뷰티 사이클에 맞춰 편리하게 제품 정보를 습득하거나 추천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판매 사원 역시 담당 고객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고객과 판매 사원의 친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판매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같은 상권 내에서 스마트 배송과 픽업이 동시에 이뤄져 최소한의 시간으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 만족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산업구조 급변화에 대처하는 옴니채널 형태로 지사, 뷰티매니저, 온라인, 모바일을 소비자와 하나로 통합하는 혁신적인 변화이자 상생을 기본으로 하는 화장품 업계의 모델이 되어 오프라인과 온라인 매출을 동시에 신장시키고 고객층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유치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사임당화장품 관계자는 “앞으로 고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질 좋은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하며 “지사, 뷰티매니저와의 온·오프라인 협업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였고 이에 상호 모두 만족하는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의 사임당화장품 지사는 방문판매, 온라인, 로드숍 등 모든 유통을 총괄할 수 있는 통합 유통 에이전시로서 전 유통채널에 걸쳐 영업을 할 수 있으며, 지사 상권은 50만당 1개 처로써 구, 시 단위로 상권을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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