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심재영 기자] 미창조 리안헤어(대표이사 유상준)는 최근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17 상반기 히트브랜드대상 1위’를 차지한데 이어 한국일보가 주최한 ‘2017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 1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2001년 5월 론칭한 리안헤어는 ‘좀 더 색다른 편안함으로 고객 행복을 추구한다’는 경영철학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대한민국 대표 미용 프랜차이즈로 성장했다.

회사측은 이번 수상이 미용 산업에 특화된 시스템 개발로 인해 고객 불만감소와 브랜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고 전했다.

미창조는 긴급 구인지원, 복지지원, 홍보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합리적인 가격경쟁 등을 통해 경쟁력있는 미용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하며 각종 신문매체가 선정한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국내 프랜차이즈 100대 브랜드 선정’ ‘소비자가 뽑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 등의 쾌거를 이뤘다.

이 회사 관계자는 “만족도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헤어살롱에 근무하는 전 직원들에게 맞춤 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우수한 품성을 지닌 프로 미용인을 육성했고, 이를 토대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시술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며 “브랜드 전략을 중가로 설정해 20~40대 젊은 소비자들에게 부담없는 가격으로 다가가되 미용 시술 품질 대비 가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해 300호점을 돌파한 리안헤어는 올해 400호점 돌파를 목표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