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심재영 기자] 유닉스전자가 전문가용 헤어 드라이어 ‘마스터 D1’에 이어 ‘마스터 D2’와 ‘마스터 네오’ 등 2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전문가용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닉스전자 관계자는 “마스터 D1 출시 이후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전문가용 제품으로 유닉스전자의 기술력을 집약, 전문가들의 빠르고 쉬운 스타일링과 사용상의 편의를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마스터 2종은 공통적으로 2세대 UHDC 모터와 터보 모드가 적용돼 보다 강력한 바람을 구현, 신속한 모발 건조를 돕는다. 특히 마스터 D2는 여기에 스윙 노즐이 더해져 강한 바람을 좌우로 넓고 고르게 분산시켜 더욱 빠르게 모발을 건조시킬 수 있는 유닉스전자만의 독보적 기술력 ‘퀵 드라잉 시스템 플러스’가 적용돼 차원이 다른 드라잉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마스터 네오는 동급 대비 최고 성능인 2000W의 강력하고 역동적인 바람을 만들어내는 반면, 일반 드라이어에서 찾기 힘든 필터 분리와 청소가 가능한 제품으로 모발, 먼지와 같은 이물질 유입 및 제거를 손쉽게 할 수 있어 더욱 쾌적하고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소음을 최소화하는 시로코팬 타입으로 설계돼 강한 파워에도 스트레스 없이 편안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마스터 시리즈는 풍온과 풍속 조절이 가능한 4단 슬라이드 스위치와 터보 버튼으로 6가지 바람을 구현, 모발의 상태나 길이에 따른 맞춤형 건조가 가능하다. 이온 에센셜 케어 기능으로 보습과 정전기 감소에 도움을 주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머릿결을 가꿔주는 것은 물론, 이중 안전장치로 사용자의 안전도 고려했다.

한편, 전문가용 헤어 드라이어 ‘마스터 시리즈’ 2종은 지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유닉스전자는 판매채널을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