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기머리’ 베트남 매출 상승 기대

2017 베트남 코스모뷰티 박람회 참가…바이어 ‘호평’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05-08 1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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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화장품은 2017 베트남 코스모뷰티 박람회에 참가했다. [사진제공=두리화장품]

[CMN 심재영 기자] 한방헤어케어 브랜드 ‘댕기머리’로 유명한 두리화장품이 2017 베트남 코스모뷰티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지난 달 27일 밝혔다.


베트남 코스모뷰티 박람회는 지난 달 17일부터 2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렸으며 15개국 2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두리화장품 측은 이 박람회에서 해외 관람객은 물론, 바이어들에게 ‘댕기머리’를 비롯한 주요 제품을 알리고 수출을 논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두리화장품 만의 특징인 한방 추출물이 자연의 영양을 그대로 전달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완성시킬 수 있음을 강조했으며, 국내에서 사랑받은 ‘들애수’ 제품과 ‘폴리’, ‘플레니스트’ 등을 바이어들에게 선보였다. 댕기머리 만의 전통 한방 블렌딩 비법과 제품 품질 등이 바이어들의 믿음을 샀으며, 특히 인기제품인 ‘들애수’ 라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두리화장품 해외사업부 김평진 과장은 “베트남 현지에 탈모 전용 제품이 적어 앞으로 현지 시장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댕기머리 한방 샴푸와 탈모 샴푸, 로보카폴리 제품에 대한 바이어들의 문의가 이어져 향후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두리화장품은 최근 한방 헤어케어 신제품 ‘들애수 퓨어’를 출시하며 해외뿐 아니라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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