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바스, 미국 최대 홈쇼핑채널 진출
CSA 코스믹, 오는 6월 HSN 통해 ‘살롱 드 떼’ 판매
[CMN] CSA 코스믹이 미국 최대 홈쇼핑채널 HSN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원더바스를 런칭한다.
오는 6월 2일 HSN에서 원더바스의 세신패트 ‘살롱 드 떼’를 판매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방송 시간은 5월 셋째주 확정된다. 살롱 드 떼는 지난해 6월 국내 홈쇼핑에 선보인 뒤 2500만장이 팔린 히트 상품이다. 지난달 18일 CJ오쇼핑에서 방송된 살롱 드 떼 시즌 1.5도 전량 완판됐다.
살롱 드 떼는 프랑스산 해수 젤리가 각종 각질과 피부 속 노폐물을 불려주고, 우뭇가사리 젤리와 20가지 티(tea) 성분이 불린 때를 자극 없이 부드럽게 흡착, 피부 속까지 정화시켜주는 제품이다.
원더바스 관계자는 “홍콩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지에 300여개 매장을 보유한 샤샤(SASA)에 진출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부터는 일본 도쿄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며 “이번 진출로 아시아뿐 아니라 북미 시장에서 CSA 코스믹의 브랜드를 알릴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