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이정아 기자] 5월 첫 주 황금연휴, 모처럼 긴 연휴에 많은 사람들이 야외 나들이나 여행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기억해야 할 것! 피부부터 지켜야 후유증 없는 완벽한 휴가가 완성된다는 사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와 강한 자외선은 피부를 쉽게 건조하게 만들고 미세먼지와 황사, 자외선, 건조한 공기 등은 각종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어 그대로 방치해 두었다간 피부상태가 비상사태가 된다. 이 때 제대로 대비를 못하면 곧 바로 다가오는 여름철 피부관리에도 빨간불이 켜지는 응급상태로 이어진다. 황금연휴 후 애프터 케어는 필수다.

복합적인 피부고민 날리고

나들이 후 울긋불긋 민감해진 피부, 자외선과 건조한 공기에 노출되면서 생기는 기미와 잔주름 등 봄철만 되면 여러가지 피부 고민으로 피부과를 찾는 이들이 많다. 피부과 치료는 피부를 일시적으로 좋게 하는 임시방편. 피부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트러블은 악순환이 되어 찾아오기 마련이다. 때문에 봄철 민감해진 피부에는 본인의 피부 문제에 맞는 맞춤형 화장품으로 데일리 케어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

노에비아 플라센타10(로션-R 스페셜)(35ml) : 건조하고 지친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는 영양 에센스로 보습 뿐만 아니라 유ㆍ수분 밸런스 케어까지 탁월해 바르는 순간 피부 전체가 유연해지면서 매끈한 피붓결을 느낄 수 있다. 풍부한 영양소가 들어있기로 유명한 플라센타의 배합으로 피부에 진정효과 또한 뛰어나 자극에 예민해진 민감성 피부에도 잘 맞는다. 세안 후 얼굴 아래쪽에서부터 위쪽으로 가볍게 두드리며 바르면 피부 탄력을 높여준다.

노에비아 블랑보떼(35g) : 봄철 강해진 자외선과 건조한 공기로 칙칙해진 피부톤을 화사하고 투명하게 가꿔주는 화이트닝 에센스. 이미 생긴 기미는 물론 주근깨와 숨어 있는 기미까지 완화해 균일한 톤으로 가꿔준다. 촉촉하면서도 끈적임 없는 사용감이 특징으로 바르자마자 자연스럽게 흡수되어 아침, 저녁 매일 사용하는 데 부담 없다.

노에비아 바이오싸인 아이세럼(20g) : 눈가는 다른 피부 층에 비해 매우 얇다. 메이크업이나 눈 비빔 같이 외부 자극에도 노출돼 있다. 특히 요즘 처럼 주름이 유발되기 쉬운 건조한 날씨에 눈가를 관리하지 않으면 피곤한 인상을 주고 실제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인다. 바이오싸인 아이세럼은 비타민E, 비타민A유도체, 유칼립투스잎 추출물, 옥수수 오일, 생강 추출물 등이 함유돼 탱탱한 눈가로 가꿔주고 세럼타입 제형으로 흡수가 빨라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기 좋다.

잠자는 동안에도 환하게

피부의 수분 부족은 각종 트러블의 원인으로, 극심한 일교차에 건조한 공기가 더해진 봄은 특히 수분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건조한 날씨에도 생기 있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감이 함유된 크림을 사용하되 엔드부스터 역할을 하는 제품을 사용해주면 수분을 장시간 보호해 다음날 아침까지 피부 속 깊이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노에비아 바이오싸인 나이트 스무디(50g) : 다른 제품의 흡수를 도와 피부 깊숙이 스며들 수 있도록 길을 내어주는 부스터 역할을 하는 데일리 크림. 사계절 사용하기 좋은 가벼운 크림이다. 마치 한 겹의 랩핑 역할처럼 피부표면의 수분과 윤기를 장시간 보호해주고 본연의 맑은 빛으로 인도해 주어 매일매일 탱탱하고 촉촉한 피부로 이끌어 준다. 또한 비터오렌지꽃오일(네로리)과 라벤더 오일 성분이 릴렉스 효과로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준다.

집중관리로 더 특별하게

보습을 채워줘도 하루 내내 외부 환경과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피부가 푸석해지고 화장이 잘 먹지 않는다면 한번 더 피부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스페셜케어가 필요하다.

노에비아 리프트 퀸 3D 마스크(35ml×6매) : 노에비아 3D 마스크는 세리마이드3와 하이드롤라이즈드실크 성분을 포함한 에센스 1병을 담은 고농축 시트 팩.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더욱더 투명하게 가꿔준다. 또한 밀착력과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칭 소재의 시트지로 얼굴 라인과 목 부분까지 감싸주고 피부를 당겨 고정시켜주기 때문에 수분을 놓치지 않는 동시에 탄력관리에도 매우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