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들이 가꾸는 아름다운 공간’

새로운 즐거움, 경험 선사하는 프리미엄 멀티 브랜드숍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7-05-27 22: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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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숍 특집] 아리따움



[CMN 이정아 기자] 아리따움은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이다. 사업을 시작한 지 3개월 만인 2008년 9월 1,000점을 돌파했다.


10개월 만에 화장품 업종 최초로 10-10클럽(전국 1,000개 이상의 매장 네트워크, 월매출 1억원 이상의 매장 10개, 5천만원 이상 매장 100개)을 달성했다.


2017년 2월 기준 전국 약 1,340개 매장이 성업 중이다. 월 매출 1억 이상 매장 260여점, 5천만원 이상 매장 640여점이 넘는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가꾸는 아름다운 공간’으로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고객 맞춤형 다양한 서비스 경험


아리따움은 매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새로운 시도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이용 고객의 생활 동선이나 쇼핑 행태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고객의 경험이 중심이 되도록 설계한 공간 디자인과 브랜드 라인업, 1:1 맞춤 뷰티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리따움에서는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특별한 회원가입 제도 역시 아리따움의 대표적인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2015년 4월 누적 가입 회원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


2010년부터는 ‘유료 VIP 멤버십’ 회원 제도를 도입했다. 기존 회원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선보이며 2017년 2월 기준으로 90만명에 달하는 VIP 멤버십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여성 화장 문화 바꾼 혁신 제품 다수


아리따움의 베스트셀러로는 대한민국 여성의 화장 문화를 바꾼 혁신 아이템인 아이오페 에어쿠션을 비롯 누적판매 3,500만개에 빛나는 아리따움 모디네일과 누적판매 5,000만개를 돌파하며 1일 1팩 문화를 선도하는 아리따움 시트팩 등이 있다.


아리따움 모디네일, 모노아이즈, 시트 마스크 등 자체 상품은 아모레퍼시픽의 여러 브랜드들의 판매 활성화를 돕기 위해 시작된 사업군으로 2008년 아리따움 론칭과 함께 아리따움 채널에서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아이오페의 ‘에어쿠션’, 아리따움의 ‘모디네일’과 라네즈의 ‘투 톤 립바’ 등의 혁신적인 히트 제품들은 아모레퍼시픽에서 아리따움 채널의 주 고객층인 뷰티 고관여 고객을 깊이 있게 관찰하고 그들의 니즈를 파악한 끝에 개발해 내놓은 것으로, 이 제품들은 고객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아리따움 채널 활성화에 큰 힘을 싣고 있다.



아리따움 플래그십 스토어 특화 서비스


아리따움 플래그십 스토어는 아모레퍼시픽의 3대 프리미엄 브랜드인 아이오페, 라네즈, 마몽드 각각의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가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구성, 각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공간 구성과 브랜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오페에서는 전담 스페셜리스트가 첨단 기기로 고객 개개인에 대한 정확한 피부 측정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바이오랩’을 운영한다.


라네즈 존에서는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제공하는 메이크업 컨설팅과 뷰티미러 앱을 통한 가상 메이크업 체험 ‘뷰티미러 서비스’를 통해 라네즈의 모든 메이크업 아이템을 손쉽게 경험할 수 있다.


꽃을 가꾸고 연구하는 마몽드의 브랜드 세계를 표현해 힐링 공간으로 구성된 마몽드 존에서는 ‘퍼퓸 터치 서비스’를 실시해 개개인별 어울리는 향기를 찾을 수 있다.



최신 IT 기술 접목 온ㆍ오프 통합 체험


아리따움의 옴니 스토어에 대한 고객 관심도 뜨겁다. 아리따움 옴니 스토어에서는 최신 IT 기술과 함께 온ㆍ오프라인 통합 체험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뷰티 쇼루밍 스토어를 선보인다.


이곳에서는 고객의 움직임에 따라 스크린이 블라인드 효과처럼 나타나는 ‘플레이 윈도우’, 캠을 통해 고객의 피부 톤을 측정한 후 그에 맞는 메이크업 제품을 추천 받을 수 있는 ‘메이크업 미러’, 매장 내 포토부스에서 셀피를 촬영하고 현장에서 사진을 모바일로 전송하거나 인화까지 할 수 있는 ‘포토타임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또한 선반에 제품을 올려두면 제품의 사용법과 온라인, SNS를 통한 구매 후기 등 구매 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스킨케어 바’와 남성 고객을 위한 ‘맨즈 바’까지 다양한 IT 기술로 뷰티 체험을 할 수 있다.


최근 아리따움은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디지털, O2O 서비스와 다양한 체험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온라인 결제 후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픽업하는 ‘뷰티 테이크아웃 서비스’, 오프라인에서 결제하고 택배를 통해 받아볼 수 있는 ‘뷰티 딜리버리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글로벌 쇼핑몰 오픈, 해외 배송 서비스도


K-뷰티 열풍에 힘입어 2016년 4월부터 아리따움은 해외 고객들이 현지에서 직접 구매하고 제품을 받을 수 있는 글로벌 쇼핑몰을 오픈, 해외 배송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미주, 중국, 유럽, 중동과 동남아시아 등 약 20여개국에서 아이오페, 라네즈, 마몽드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는 물론 입소문으로 해외에서도 인기 높은 아리따움 PB 제품들을 해당 국가의 통화로 살 수 있다.


아리따움 글로벌 쇼핑몰은 해외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벤트, 제품정보, 서비스 등의 내용을 영어와 중국어로 제공한다. 아리따움 닷컴과 아리따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미주 지역에는 약 60여개의 아리따움 매장을 운영, 현지 고객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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