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디 오리지널 텐션 팩트’ 100만개 판매 돌파

커버력·밀착력 장점 힘입어 ‘인기’…9개월여 만의 성과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05-28 14: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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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가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의 ‘더 오리지널 텐션 팩트’가 누적 판매 수량 100만개를 넘어섰다.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9개월여 만의 성과다.


회사 측에 따르면 텐션 팩트는 쿠션보다 기능은 좋으면서 더 사용하기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쿠션의 촉촉함과 발랐을 때의 가벼움은 유지하면서 커버력과 밀착력, 지속력은 크게 향상시켰다. 텐션 망을 통과한 내용물이 퍼프에 고르게 찍혀 화장이 쉽고 케이스에 잘 묻어나지 않아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에이블씨엔씨가 뷰티넷에 게시한 뷰티크리에이터 레나, 회사원, 써니 등의 텐션 팩트 리뷰 동영상은 합계 조회수가 400만회를 넘어섰다. 화장품 관련 온라인 사이트와 SNS 등에서도 ‘쫀쫀한 망 덕분에 내용물 양 조절도 쉽고 뭉침이 없다’, ‘쿠션보다 얇고 균일하게 발린다’ 등 텐션 팩트에 대한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회사 윤경로 상품기획실장은 “2000년 후반의 비비크림, 2010년 이후의 쿠션처럼 베이스 메이크업 히트 상품이 화장품 시장의 흐름을 주도해왔다”며 “텐션 팩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회사의 역량을 집중해 시장 선도의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샤는 ‘디 오리지널 텐션 팩트’ 외에도 진귀한 한방 성분을 담은 ‘금설 텐션 팩트’, 다이아몬드 파우더로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시그너처 아우라 텐션’ 등 다양한 텐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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