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헤어스타일 “자연스럽고 세련되게”

박준뷰티랩·에코쟈뎅 2017 헤어 트렌드 발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05-30 15: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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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박준뷰티랩과 에코쟈뎅이 2017 헤어 트렌드를 발표했다.


박준뷰티랩의 헤어 트렌드는 자연스러움을 주제로 세련된 이미지를 다양하게 연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컬러, 웨이브, 커트, 스타일링 등 헤어의 전반적인 스타일을 동서양의 모델을 통해 표현했고 남자 헤어 트렌드를 함께 발표해 특별함과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새롭게 오픈한 프리미엄 브랜드 에코쟈뎅의 트렌드도 발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준뷰티랩의 2017 커트 스타일은 자연스러움을 주제로 활동적이면서 세련된 이미지 연출을 위해 슬림한 라인의 보브에 가벼운 질감처리를 해서 생동감을 줬다.


기존의 무거운 보브에서 벗어나 전체적인 레이어드 테크닉으로 보다 가볍게 연출했지만, 아웃라인은 무겁고 또렷하게 했고 오버의 볼륨감을 위해 에어컷(헤어 안에 공기가 차 있는 듯한 이미지) 처리와 함께 슬라이스 질감처리를 했다. 금발의 컬러는 모델 클라라와 잘 어우러져 그녀의 건강미와 생동감을 배가시켜 준다.


헤어 업 스타일은 흐르는 듯한 웨이브를 기본으로 했다. 자연스러운 연출을 위해 몇가락 흘러내린 웨이브로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박준뷰티랩은 이와 함께 소녀적인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원랭스 단발에 날린 잔머리들로 퍼지한 느낌을 살려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스타일링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한눈에 들어오는 화사한 컬러는 연하고 밝은톤의 핑크로 밝고 가벼우며 부드럽게 표현했다. 분홍색, 등꽃색, 복숭아색의 파스텔 색조를 사용한 낭만적인 색채는 온화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명도 차가 없는 배색의 의상과 함께 모델의 연약한 느낌을 살려주고 있으며 숙취 펄메이크업으로 상큼함을 더했다.


또한 웨트헤어를 표현하기 위해 젤을 이용해 섹시미와 세련미를 강조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앞머릴 내림으로써 도도한 분위기로 스타일링했다. 이 스타일의 커트는 그라쥬에이션 보브를 무겁게 표현하고, 텍스처에 표현을 최소화했다. 길게 내린 앞머리는 삼각 섹션으로 두방향을 꼬리빛을 이용해 무브먼트로 표현한 것. 컬러는 모발에 젖은 텍스터를 잘 보이게 하기 위해 애쉬밀크 브라운을 선택했다.


남성 스타일은 소년에서 남자로 다시 태어나는 듯 댄디하면서 시크한 마성의 남자를 표현하기 위해 젖은 머리 그대로 자연스럽게 스타일링 했다. 스퀘어 레이어 커트스타일에 사선라인으로 굵은 로뜨 펌을 해 볼륨을 주고 중간중간 반호일펌과 핑컬펌을 믹스하면서 사이드는 다운펌으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두상에 맞춰 스타일을 녹여냈다. 컬러는 블루블랙으로 청키한 느낌을 강조하면서 멋내지 않은 듯 표현했다.



에코쟈뎅 트렌드는 클라라의 세련됨과 함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살리는데 중점을 뒀다.


첫 번째 트렌드 이미지는 깨끗한 원랭스 라인의 아웃라인 컷을 한 스타일로 에코쟈뎅의 컨셉에 맞게 건강한 머릿결을 강조했다.


두 번째 트렌드 이미지는 머릿결의 섬세함을 연출한 스타일로 라인의 모발을 텍스처 라이징으로 율동감있게 표현해 에코쟈뎅 만의 섬세한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 작은 변화로도 헤어의 이미지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트렌드 이미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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