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 상해 뷰티엑스포서 코스메디 브랜드로 주목

세계 각국 바이어 관심 집중 … 중국, 미국, 유럽 진출 확대 기대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06-01 14: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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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바노바기 메디컬그룹이 만든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바노가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상해신국제전람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에서 열린 ‘2017 상해 뷰티 엑스포’에 참가, 코스메디 브랜드란 점을 적극 부각시켰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상하이 뷰티 엑스포는 실내 200,000㎡, 실외 50,000㎡의 규모를 자랑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화장품 미용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주최측 추산 30여개국 3,000개 업체에서 10,0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가하고 참관 인원만 35만명에 달하는 등 세계 최대 뷰티미용 박람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바노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성형외과, 피부과 전문의가 직접 개발한 대표적인 코스메디 브랜드임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바노의 인기 제품인 ‘인젝션 마스크’와 ‘화이트닝 크림’, ‘바이오 에센스’ 소개와 함께 신제품 클렌저 라인(클렌징 워터, 폼)도 새롭게 선보였다.


반재용 바노바기 코스메틱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바노 브랜드 모델인 걸그룹 워너비의 아미(오른쪽)가 상해박람회 바노 부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바노의 브랜드 모델인 걸그룹 워너비(WANNA.B)의 아미가 직접 부스를 방문해 사인회와 포토타임 이벤트를 진행, 관람객과 바이어의 눈길을 끌었다.


회사측은 100여개의 중국 현지 유통업체와 피부미용, 에스테틱 업체, 왕홍을 비롯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러시아, 미국,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이 바노 부스를 찾아 브랜드와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바노 관계자는 “많은 바이어들과 직접 만나보니 한국의 전문적인 더마코스메틱에 대한 관심이 높아 중국시장은 물론 미국, 유럽 시장 진출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진출과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해외박람회에 참가, 현지 유통 채널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노는 국내 병원, 피부과, 헬스&뷰티스토어, 면세점을 비롯해 중국(온라인몰), 홍콩, 싱가포르, 태국, 미국,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다. 회사측은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판매 채널 확대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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