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200년 전통 프랑스 명품 비누 브랜드 ‘랑팔라투르(Rampal Latour)’가 7월 4일까지 한달간 ‘랑팔 베이비 컨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컨테스트는 랑팔라투르 제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최근 고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맘앤베이비 라인과 대표 제품인 마르세유 비누, 사봉롱드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랑팔라투르 베이비 컨테스트는 신생아부터 7세 이하의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씨이오인터내셔널 홈페이지내 베이비 컨테스트 게시판에 랑팔라투르 제품을 사용하는 아이 모습이 담긴 사진을 사연과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최종 심사를 거쳐 총 2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랑팔 베이비 대상’에 뽑힌 수상자에게는 약 50만 원 상당의 상품권, ‘랑팔 베이비상’은 랑팔라투르 로즈 세트, ‘랑팔 포토제닉상’에는 베이비 세트, ‘땡큐 랑팔상’은 맘&베이비 세트 등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7월 7일 씨이오인터내셔널 홈페이지내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하며 추후 개별 연락 예정이다.

한편, 랑팔라투르는 프랑스 프로방스에서 6대째, 200년 동안 장인이 직접 만들어온 전통 수제 비누 브랜드다. 72% 이상의 식물성 오일과 천연 원료를 사용한 제품으로 에코서트 인증을 받았으며 유해 화학 성분인 파라벤, 화학 보습제(EDTA), 계면활성제를 일체 포함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천연 비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