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한불, 상해박람회서 중국내 잠재력 확인

잇츠스킨 1,000여 업체 입점 문의, 중국내 OEM 관심도 집중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06-09 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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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잇츠한불이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상해미용박람회(China Beauty Expo 2017)에 참가, 잇츠스킨을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를 집중 홍보했다.


잇츠한불은 이번 박람회에서 잇츠스킨과 한불화장품 부스로 나눠 참가했다. 이를 통해 잇츠스킨과 이네이처, ICS, 도몽 등 핵심 브랜드를 중심으로 현지 바이어를 비롯한 글로벌 바이어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잇츠스킨의 주목도가 높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잇츠스킨은 주력 제품인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달팽이크림)’를 비롯해 200여 개의 제품을 선보여 중국 현지 관계자와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회사 관계자는 박람회 기간동안 1,000여개 파트너사가 잇츠스킨 부스를 방문, 중국 시장에서 브랜드 성장 잠재력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OEM·ODM관에 들어선 한불화장품 부스에도 박람회 기간 내내 해외 바이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특히 달팽이 점액 여과물을 활용한 OEM 제품 개발 문의가 많아 달팽이 제품의 여전한 인기를 실감했다”며 “다음달 중국 생산과 판매를 담당하게 될 한불의 후저우 공장이 완공되면 OEM·ODM 사업 전개도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최근 사드 이슈로 걱정이 많았는데 바이어들의 반응이 놀라울 정도로 뜨거웠다”며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중국 현지 OEM·ODM 사업을 구체화하고 잇츠스킨, 이네이처, ICS, 도몽을 비롯한 잇츠한불 주요 브랜드의 중국 핵심 유통 채널 입점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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