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모델 ‘야노 시호’, 뷰티 라이프 공개

‘야노시호의 셀프케어’ 출판 … 자연스러운 화장 비법 제안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06-12 16: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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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이 엄마로 잘 알려진 일본 톱 모델 ‘야노 시호’가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과 뷰티 습관을 담은 ‘야노 시호의 셀프케어 – 건강하게 아름답게 우아하게(살림출판사)’를 출판했다.


사랑이 엄마, 추성훈의 아내이기 이전에 일본의 톱 모델인 그녀가 20대부터 마흔이 넘은 지금까지 매일 실천하고 있는 여자 시호의 뷰티 라이프 스타일이 담겨 있다. 특히 출산 후 달라진 메이크업 관련 팁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 따르면 야노 시호는 화장을 너무 진하게 하면 왠지 늙어 보이는 것 같아 이제는 의식적으로 옅은 화장을 한다. 본격적인 메이크업 전 기초화장 마무리는 끈적임 없이 촉촉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RMK ‘메이크업 베이스’를 사용한다는 설명이다.


왼쪽부터 RMK 메이크업베이스, 리퀴드 파운데이션 ‘커피 브라운’

자칫 두꺼워 보일 수 있는 파우더 파운데이션 대신 얇고 뭉침 없이 바를 수 있는 액상 파운데이션을 선호하는 것도 특징. RMK 리퀴드 파운데이션 ‘커피 브라운’ 컬러를 적당량 덜어 양손으로 볼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엷게 펴 발라 자외선 차단제로 하얘진 피부에 음영과 탄력을 주는 느낌으로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이밖에 피부에 잘 스며드는 제품으로 쓰리(Three)의 ‘슬로레스 시리얼 프루이드 파운데이션’도 그녀가 추천하는 제품. 컨실러와 펜슬을 이용해 눈 밑, 콧날, 입 주위 등을 하이라이트를 연출하듯 입체감을 살려 마무리하는 게 포인트다. 나머지 부위는 취향에 따라 메이크업 후,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붓으로 찍어 이마, 광대뼈, 콧날을 가볍게 터치해 번들거림만 잡아주면 야노 시호만의 자연스럽고 투명한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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