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심재영 기자] 미용 프랜차이즈 박준뷰티랩의 패밀리 브랜드 준앤안티가 고객들에게 다양한 만족감을 전하기 위해 Q.C.S.S.(Quality, Clean, Safety, Service)를 높이고 있어 화제다.

준앤안티는 샴푸에 대한 업그레이드와 고객의 기분을 좌우하는 샴푸손질에 대해 각자 3개월간 연구하고 연습하고 학습해 5월말 살롱내에서 블라인드 컨테스트를 진행해 서로에 대한 평가를 하며 살롱의 기본적인 퀄리티를 높이고 있다. 또한 경쟁 살롱이나 핫한 살롱을 직접 방문해 시술을 받아보면서 준앤안티 명동점과의 비교분석을 통해 논의하며 장점을 살려 적용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여기에 준앤안티는 인테리어도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로고 간판과 내부 인테리어, 샴푸실의 변화까지. 깔끔함과 청결함은 기본이고, 새로운 인테리어 변화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느낌을 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객 서비스 부분에서 준앤안티도 그 특별함을 찾았다. 준앤안티 유선 디자이너가 직접 쿠기를 만들어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탈모에 좋은 검은깨와 견과류, 통현미, 귀리, 서리태, 호두, 아몬드, 캐슈넛, 해바라기씨, 호박씨, 블루베리, 크린베리, 물엿으로 직접 쿠키를 만들어 포장해 고객 한명 한명에게 직접 카드를 써서 헤어&두피 관리팁을 전한 것이 고객들에게 감동을 전하며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준앤안티의 노력하는 모습이 SNS와 입소문을 통해 퍼지면서 고객의 선택을 받고 있어 미용계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