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준코스메틱, 중국 오프라인 유통망 확보 박차

올 상반기 5천여 매장 입점…연내 1만개 매장 입점 목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06-19 16: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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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준코스메틱은 올 상반기까지 중국 내 5,40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CMN 심재영 기자] 제이준코스메틱이 중국 오프라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에 따르면 제이준코스메틱은 지금까지 온라인을 통해 중국 시장에 알려져 있으며, 올초부터 오프라인 매장 입점에 주력한 결과, 올 상반기까지 중국 내 5,400여 매장 입점을 확정지었다. 입점이 확정된 매장은 매닝스(Mannings) 220곳, 왓슨스(Watsosn) 700곳, 중국 내 올리브영 8곳을 비롯한 H&B스토어와 마트, 화장품 전문숍 등 5,400여곳이다.


회사측은 지속적인 입점 협의가 진행 중이므로 연내 1만개 매장의 입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2018년까지 2만여개 점포의 입점을 추진 중이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기존 온라인 시장에서 확고한 브랜드 인지도와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국 오프라인 시장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 내 실질적인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중국의 화장품 시장은 최근 지속적으로 온라인 시장의 확대가 이뤄지고 있으나 전통적인 유통 경로인 오프라인 시장 또한 여전히 전체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제이준코스메티의 오프라인 매장 5,000여개 입점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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