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심재영 기자] 제이준코스메틱은 지난 9일 오후 서울 라움아트센터에서 중국 왕홍 및 주요 관계자 400여명을 초청해 브랜드 초청행사인 ‘제2회 제이준의 날’을 진행했다.

‘제이준의 날’은 제이준코스메틱 브랜드가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준 관계자를 초청해 브랜드와 제품을 기념하는 자리로 올해 행사에는 제이준코스메틱의 모델인 걸그룹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과 새롭게 모델로 발탁된 ‘최태준’, 다이아, 에디킴, 에일리의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안티 더스트 라인을 소개하기 위해 제이준 성형외과 피부과 원장인 류소민 원장이 참석해 피부과 의사가 들려주는 미세먼지 대처 팁 강의를 들려줬다. 또한 브랜드를 대표하는 인기 제품인 블랙 물광 마스크의 연관 상품인 블랙 물광 슬리핑팩도 함께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신제품은 7월부터 주요 면세점과 브랜드 직영점, 온라인 공식 쇼핑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신제품 출시와 관련해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신제품과 관련해 하반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박해진, 정채연 외에 추가로 최태준이 모델로 발탁된 만큼, 하반기 재이준코스메틱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