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자헤어비스, 캄보디아에 미용교육 수출

오는 10월 프놈펜에 ‘이가자&아카데미’ 설립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06-19 21: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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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자헤어비스는 캄보디아 뷰티 기업 쿼드러플 티와 MOU를 체결하고 오는 10월 프놈펜 시내에 이가자&아카데미를 설립한다. [사진제공=이가자헤어비스]

[CMN 심재영 기자] 이가자헤어비스(대표원장 이가자)가 오는 10월 캄보디아 프놈펜에 이가자&아카데미를 설립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가자헤어비스 측에 따르면 캄보디아 프놈펜 시내 5층 건물에 이가자헤어비스와 이가자&아카데미를 함께 운영할 계획으로, 현재 인테리어 공사 중이다.


이와 관련, 지난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관으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서비스 해외진출대전’에서 이가자헤어비스와 캄보디아 뷰티 기업 쿼드러플 티(Quadruple T)의 미용 전문 인재육성 MOU 체결식이 진행됐다. 양 사가 캄보디아 내 이가자&아카데미를 설립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K-뷰티에 대한 동남아 지역의 관심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넘어 교육 수출까지 이룬 이가자헤어비스는 아가자 만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우수한 강사진을 토대로 동남아 지역 미용 교육의 기준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가자헤어비스는 지난 1972년 이가자미용실 설립 이후, 국내 최초로 미용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며 명실상부한 국내외 미용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전문 미용 교육 시스템인 이가자&아카데미는 개개인의 능력에 맞춘 레벨별 미용 교육과 서비스 교육을 병행해 인품과 소양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미용업계 롤 모델로 인정받으며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이가자헤어비스는 미국, 호주, 중국, 싱가포르에 이어 캄보디아까지 전 세계 5개국에 진출하며 국내 미용업계 발전과 한국 미용의 세계화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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