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CHARM BEAUTY EXPO’ 11월 개최

서울메쎄-Reed사 협약…뷰티엑스포코리아·인터참 동시 개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06-21 10: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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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서울메쎄인터내셔널 대표이사가 오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될 '인터참 뷰티엑스포코리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CMN 심재영 기자] 국제뷰티엑스포코리아(Int’l BEAUTY EXPO KOREA) 주최사인 서울메쎄인터내셔널(대표이사 박병호)이 세계 최대 전시 그룹인 Reed Exhibions 사와 계약을 맺고 오는 11월 ‘(인터참 뷰티엑스포코리아 (InterCHARM BEAUTY EXPO KOREA)’를 개최한다.


뷰티엑스포코리아를 Reed사가 주최하는 동유럽 최대 화장품박람회와 매년 코엑스에서 동시 개최하기로 합의하고 전시회 명칭을 ‘인터참 뷰티 엑스포 코리아’로 정한 것이다.


서울메쎄인터내셔날과 Reed Exhibions Group의 국내 합작회사로 In-Cosmetics Korea를 주최하고 있는 Reed K.Fairs(대표이사 홍성권)는 지난 20일 코엑스 317호 컨퍼런스룸에서 프레젠테이션데이 행사를 갖고 이같은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박병호 서울메쎄인터내셔날 대표이사는 “이번 공동개최 계약을 통해 국내 화장품·뷰티 제조기업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 시장 뿐만 아니라 글로벌 잠재시장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서는 해외바이어가 직접 찾아올 수 있는 글로벌 전시회로 개최한다는 필요성에 공감했다”며 “세계 최대 전시그룹인 Reed사가 보유한 50개국 ISG(International Sales Group) 네트워킹과 InterCHARM의 동유럽권 네트워킹을 통해 해외 참가업체 및 바이어 마케팅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10,348sqm인 전시회 규모를 2020년까지 18,000sqm, 2025년까지 30,000sqm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Reed Exhibion Group의 국내 합작회사로 In-Cosmetics Korea를 주최하고 있는 Reed K.Fairs의 손주범 사장은 “세계 전시산업을 리딩하고 있는 Reed Exhibion Group은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한국 화장품뷰티 제조기업에 오래 전부터 주목하면서 한국에서 향후 화장품뷰티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국제규모의 글로벌 전시회를 육성하겠다는 내부 방침을 세웠다”고 말했다,


오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될 제1회 인터참 뷰티엑스포코리아는 300여개사 500개 부스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참가업체의 참가 성과 제고를 위해 동시 개최되는 ‘아시아권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 ‘유럽권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행사 규모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메쎄 측은 해외바이어와 참가업체가 연계한 투어 프로그램도 병행 개최할 예정이다.


박병호 대표이사는 “Reed Exhibitions Group의 선진화된 전시회 운영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킹을 공유함으로써 구매력 있는 해외바이어가 더 많이 내방하기를 기대하고 양 사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전시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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