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오란, 뮤지컬 ‘캣츠’ 메이크업 파트너 공식 지정

영국팀 내한공연에 분장용 메이크업 제품 독점 공급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06-26 18: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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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1945년부터 지난 70년간 전세계 메이크업 아티스트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독일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크리오란(KRYOLAN)이 뮤지컬 ‘캣츠’의 메이크업 파트너로 공식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7월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국립 해오름극장에서 영국팀이 내한공연을 하게 되는 ‘캣츠’는 세계 4대 뮤지컬로 꼽히며, 영국 웨스트 엔드에서 초연 이후 12년 만에 새롭게 개작된 작품으로 전 세계에서 제2의 ‘캣츠’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새로워진 ‘캣츠’는 오리지널 퀄리티는 그대로 유지하되 의상과 캐릭터에 변화를 주어 더욱 개성적인 고양이들의 매력을 살렸으며, 더 역동적이고 화려한 군무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아시아 최초 공연이라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한다.


크리오란은 이번 공연의 메이크업 파트너로 공식 지정됨에 따라 분장에 사용될 메이크업 제품을 독점 공급하게 됐다.


크리오란 관계자는 “유명 뮤지컬 ‘캣츠’의 메이크업 파트너로 크리오란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무척 뜻 깊다”며 “그 동안 크리오란이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사용하는 전문 메이크업 브랜드로만 인식되어 왔는데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 한국 소비자에게 더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 ‘캣츠’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기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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