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동성제약, 창립 60주년 테이핑 봉사활동 전개
도봉구 관내 어르신 대상 맞춤 테이핑 봉사활동 연말까지 진행
[CMN 신대욱 기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지난 13일 도봉구청에서 어르신 170명을 대상으로 ‘다시찾은 이팔청춘 청춘팔팔 아나파테이핑’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동성제약 임직원으로 구성된 아나파테이핑 봉사단은 어깨, 허리, 무릎, 손목 등 어르신들이 통증을 호소하는 부위에 맞춤 테이핑 봉사와 함께 테이핑 효과, 사용법을 설명했다.
이날 테이핑 봉사활동에 사용한 근육테이프는 동성제약의 ‘아나파테이프’로, 아픈 부위별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잘라져 있어 부위별 맞춤 테이핑이 가능한 제품이다.
동성제약 아나파봉사단 관계자는 “처음에는 테이핑을 낯설어하던 어르신들이 아나파테이프를 통해 통증이 완화된 것 같다며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사회나눔활동의 일환으로 도봉구청과 함께 ‘다시찾은 이팔청춘 청춘팔팔 아나파테이핑’ 봉사 릴레이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아나파테이핑 봉사활동은 동성제약 본사가 위치한 도봉구 관내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테이핑을 진행하는 내용이며 올해 말까지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