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의 대표 브랜드 라비다가 여름철 자외선 차단은 물론 커버력에 촉촉함까지 더한 ‘바이탈 리커버리 워터팩트 IRF35’를 출시했다.

‘라비다 바이탈 리커버리 워터팩트’는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적외선까지 동시에 차단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주요성분인 ‘UV-IR BLOCK’이 피부 광노화 원인인 자외선은 반사시키고 적외선은 튕겨내 태양빛과 열을 동시에 차단하는 것.

코리아나화장품이 독자 개발한 UV-IR BLOCK은 태양빛(자외선)에 의한 광노화뿐만 아니라 태양열(근적외선)에 의한 열노화를 차단하는 혁신적인 신기술로 평가받으며 2012년 국내 최고 권위의 산업기술상인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5가지의 크고 작은 히알루론산과 수분을 끌어당기는 워터 마그넷 성분을 함유한 수분 에센스를 다량 함유해 피부에 빈틈없이 수분을 공급, 촉촉한 페이스 메이크업이 가능하단 설명이다. 여기에 비타민C를 다량 보유한 로즈힙 에센스를 담은 수분 탄력 파우더가 수분 에센스와 함께 어우러져 두드릴수록 수분 막을 형성, 피부 속 수분을 오래도록 지켜준다는 점도 내세웠다.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는 “여름철은 높은 온도와 햇빛 등 외적인 조건으로 열노화가 급격히 진행되는 시즌으로 달궈진 피부를 식혀줄 메이크업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라비다 바이탈 리커버리 워터팩트는 달아오른 피부온도를 낮춰 열노화로부터 보호하고 커버력과 촉촉함까지 동시에 선사해 여름철 무더위에도 생기 있는 물광 피부로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라비다 바이탈 리커버리 워터팩트는 전국 250여 개의 코리아나 뷰티센터와 온라인 뷰티센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