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기머리 들애수 퓨어, 2개월 만에 매출 20억

올 4월 19일 홈앤쇼핑 론칭 이후 소비자 사로잡아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07-02 15: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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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기머리 들애수 퓨어 샴푸가 출시된지 2개월말에 매출 20억원을 돌파했다. [사진제공=두리화장품]


[CMN 심재영 기자] 두리화장품의 한방 헤어 케어 ‘댕기머리 들애수 퓨어 샴푸’가 출시 2개월 만에 매출 20억원을 돌파했다.


올해 4월 19일 홈앤쇼핑을 시작으로 홈쇼핑과 온라인 공식몰에 출시된 댕기머리 들애수 퓨어는 두리화장품의 베스트셀러 들애수를 업그레이드해 내놓은 제품이다.


두리화장품 관계자는 “이번 댕기머리 들애수 퓨어의 성공은 기존에 탈모방지 기능성을 강조한 댕기머리 제품과 달리 자연 유래 성분도 함께 강조해 온가족이 쓸 수 있는 순한 샴푸라는 것을 어필한 점이 크게 작용했다”고 전했다.


들애수 퓨어는 각각의 한약재를 댕기머리 만의 비율로 혼합 추출하는 한방 블렌딩 33 레시피 기술은 유지하면서 여기에 세이지, 타임, 페퍼민트, 자몽, 레몬 등 20가지 자연 유래 성분을 추가해 화제를 모았다.


제품의 제형도 기존의 진한 한방색이 아닌 투명함이 강조된 인삼수 색을 띄어, 기존 제품응ㄹ 사용했던 고객들에게 신선함을 불러왔다는 평이다.


또한 두피가 민감하고 트러블이 자주 나는 소비자들을 위해 파라벤 6종,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4종을 첨가하지 않은 점, 세계적인 프랑스 향료회사 샤라보와 공동기획한 향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현재 들애수 퓨어는 홈앤쇼핑과 두리화장품 온라인 공식몰(www.doorimall.net)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보다 저렴하고 실속 있게 제품을 구매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세트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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