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사냥 나선 국가대표 프리미엄 티(Tea) 오설록

청포도 Tea 시즌메뉴 3종 출시 및 기존 베스트셀러 워터플러스&빙수 메뉴 업그레이드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7-07-04 13: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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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제주의 자연에 진심을 담은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무더운 열기를 식힐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는 한편, 기존 베스트셀러를 업그레이드 하며 여름 사냥에 나섰다.


신선한 청포도와 제주 녹차의 상큼한 만남

오설록은 여름을 맞아 신선한 청포도와 제주 녹차가 만나 달콤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청포도 티 시즌 메뉴 3종’을 지난달 28일 출시했다.


이번 하절기 시즌 메뉴는 ‘스위트 그린 그레이프 위드 티(Sweet Green Grapes with Tea)’를 메인 콘셉트로, 최근 F&B 시장에서 다양한 여름 메뉴 소재로 활용 되고 있는 청포도와 오설록의 제주 녹차 밸런싱에 초점을 맞췄다.


청포도의 달큰함과 녹차의 깔끔함이 어우러져 기분 좋은 청량감을 선사하는 만큼 과일이나 달콤한 음료를 선호하는 젊은 20~30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청포도 티 시즌 메뉴는 ‘청포도 그린티 오프레도’, ‘청포도 애플 그린티’ 와 ‘그린티 청포도 롤케익’으로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또 청포도와 제주 녹차가 어우러진 쉐이크에 진한 녹차 아이스크림과 토핑을 얹은 ‘청포도 그린티 오프레도’, 제주 녹차와 청포도 베이스에 국산 사과 주스를 넣어 건강하면서도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주스 타입의 에이드 ‘청포도 애플 그린티’ 등과 녹차 시트에 청포도 젤리와 부드러운 사워크림, 크림치즈가 더해진 그린티 청포도 롤케익이 티 푸드로 함께 출시됐다.


녹차 카테킨 농축한 신개념 건강 서플리먼트

오설록은 여름 시즌을 겨냥해 기존 베스트셀러들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신규라인 2종을 포함해 기존 워터플러스 리뉴얼 버전을 내놨다.


이번에 출시한 오설록 워터플러스+는 기존 '워터플러스(WATER+)'의 리뉴얼 버전이다. 오설록은 과거 Mass브랜드 설록에서 브랜드를 오설록으로 전환하면서 프리미엄한 가치를 발산하고 있다. 재출시된 워터플러스는 그 연장선상에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재출시한 워터플러스(+)는 2009년에 출시해 2012년 디자인 변경 이후 꾸준히 국내외 고객에게 사랑받은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녹차의 대표성분인 카테킨을 농축한 신개념 건강 서플리먼트로 500ml 생수에 1포씩 물에 타 하루 세 번 음용하면 그냥은 마시기 힘든 물 1.5L를 쉽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어 꾸준히 고객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녹차에서 추출된 카테킨은 활력있는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우리 몸에 매우 유익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워터플러스 리뉴얼은 브랜드에 부합하는 프리미엄급 디자인 혁신 및 변화하는 고객 음용 취향 고려에 초점을 맞췄다. 고객조사를 통해 기존 맛 일부를 단종하고 주 음용 타깃인 20~30여성이 선호하는 감귤과 석류맛 제품을 출시해 취향선택의 폭을 넓혔다.


워터플러스+는 녹차의 대표성분인 카테킨을 농축한 신개념 건강 서플리먼트로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레몬라임, 해피스윗, 레드카페는 패키지를 고급스럽게 바꿨고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수분 섭취 음료’로 기능을 다하기 위해 제주탠저린과 핑크샤워 2종을 신규로 선보였다.


라이프 트렌드 맞춰 1인 빙수로 취향저격

오설록은 여름 시즌 대표 메뉴인 ‘오설록 빙수’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이번 시즌에는 그린티 열풍 속에서 오설록만의 녹차 정통성과 진정성을 표현하기 위해 외형과 재료 등에서 많은 변화를 꾀했다.


오설록 빙수 시즌 메뉴는 ‘그린티 빙수’ ‘삼다연 밀크티 빙수’ 등 두 가지로 운영하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7월 중순부터는 제주 티뮤지엄 한정으로 ‘제주 녹차 빙수’도 선보일 계획이다.


오설록만의 시그니처 메뉴인 그린티 빙수는 제주 차밭의 어린 찻잎으로 만든 고급 녹차 함량을 높이고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팥으로 품질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오설록 삼다연 밀크티 빙수는 제주 발효차 삼다연의 은은하면서도 깊은 맛과 부드러운 우유와 크림, 달콤한 캐러멜이 조화를 이룬 독특한 맛을 낸다.


두 메뉴 모두 1인용으로 운영하며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에서만 판매할 제주 녹차 빙수는 녹차 소스에 팥과 오메기떡 토핑을 풍성하게 얹었다.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 장소 특성을 감안해 2인용 사이즈로 7월 중순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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