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김지원, 메디힐 CF영상서 ‘환상의 케미’

캡슐100 바이오세컨덤 마스크 CF서 첫 만남... 7월 디지털채널·영화관 상영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7-07-05 19: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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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박일우 기자]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 모델 현빈과 김지원이 CF영상을 통해 첫 만남을 가졌다.


현빈과 김지원은 메디힐 신제품 ‘메디힐 캡슐100 바이오세컨덤 마스크’ CF 영상에 참여했다. 2015년부터 메디힐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현빈과 올해 5월 새로운 모델로 합류한 배우 김지원이 함께 촬영한 첫 번째 영상이다. 두 배우는 이번 CF 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7월 공개된 이번 영상은 ‘나의 두 번째 피부’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영상에서는 ‘바이오세컨덤 마스크’를 사용하는 여성의 기대감을 담았다. 현빈은 사랑을 연결해 주는 나레이터로, 김지원은 첫사랑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바이오세컨덤 마스크’으로 피부관리를 하는 주인공 역할을 맡았다. 햇볕이 바삭바삭한 여름 오후의 나른함이 아기 고양이의 귀여운 걸음걸이와 처마 밑 청아하게 울리는 편경 소리 등을 통해 영상 전반에 걸쳐 기분 좋게 퍼져나간다.


디지털 채널과 영화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영상은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첫 편은 첫사랑에게 연락을 받은 김지원이 설레임을 안고 만남을 위해 ‘바이오세컨덤 마스크’로 피부 관리를 하는 모습을 담았다. 잔잔한 나레이션으로 그녀의 기대감을 표현한 현빈은 영상 후반에 김지원을 사랑스러운 듯 바라본다.


두 번째 영상은 현빈이 여성 소비자들을 대변하는 김지원의 행동을 통해 나레이션을 펼친다. 현빈은 내일 화장이 잘 먹기를 바라며 마스크팩을 사용하는 여성 소비자에게 ‘내일은 맨 얼굴을 자랑하고 싶어질 것’이라며 기대이상의 효과를 나타내는 ‘바이오세컨덤 마스크’를 소개한다.


이번 메디힐 CF영상 제작진은 두 영상 후반부에 노출되는 현빈과 김지원의 투샷을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성을 살리기 위해 채광은 물론 소품 하나에도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메디힐 관계자는 “4월 출시된 후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메디힐 캡슐100 바이오세컨덤 마스크’ 홍보를 위해 브랜드 메인 모델들이 함께하는 영상을 기획하게 됐다”며 “선남선녀 모델들을 통해 제2의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로 주목받고 있는 신제품의 명성에 부합하는 영상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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