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브라운, 바캉스 룩 연출 위한 컬렉션 출시

‘피스 러브&비치 컬렉션’ … 아이섀도우, 파우더, 네일 구성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07-07 23: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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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바비 브라운이 여름철 건강하면서도 화사하게 빛나는 바캉스 룩을 연출해주는 ‘피스 러브&비치 컬렉션’을 출시했다.


한정으로 선보이는 피스 러브&비치 컬렉션은 바다, 모래, 태양 등 여름 해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풍경에서 영감을 얻었다. 시원한 블루와 누드, 골드 톤의 섀도우로 조합된 아이섀도우 트리오와 얼굴 전체에 건강한 광채를 선사하는 하이라이팅 파우더, 청량한 네이비 컬러의 네일 폴리쉬로 구성됐다.


메인 제품인 ‘아이섀도우 트리오’는 메탈릭, 쉬머, 스파클 등 서로 다른 3가지 텍스처의 섀도우로 조합된 것이 특징. 하나의 팔레트만으로도 다양한 분위기의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이국적인 바다의 푸른 빛깔을 담은 ‘피스’, 부드러운 모래와 같은 뉴트럴 톤의 ‘러브’, 뜨거운 금빛 태양에서 영감을 얻은 ‘비치’가 눈매에 건강한 생기와 자연스러운 반짝임을 강조해준다. 여기에 유니크한 화이트 패브릭 케이스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바비 브라운의 베스트셀러중 하나인 하이라이팅 파우더는 3가지 리미티드 쉐이드로 함께 출시된다. 부드러운 텍스처에 은은하게 반짝이는 펄이 함유돼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환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바비 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노용남 팀장은 “피스 러브&비치 컬렉션의 메인 컬러인 블루, 누드, 골드는 색의 조화 방법에 따라 스트라이프 마린 룩부터 시크한 원피스까지 다양한 룩에 잘 매치되는 컬러”라며 “누드와 골드 톤의 섀도우를 분위기에 맞게 레이어링하고 여기에 시원한 네이비 컬러의 네일로 악센트를 주면 건강하면서도 세련된 무드의 썸머 룩을 손쉽게 연출해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신제품 바비 브라운 피스 러브 & 비치 컬렉션은 전국 바비 브라운 매장과 바비 브라운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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