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 ‘아로마틱 룸 스프레이’ 3종 첫선

분위기 전환 위한 세가지 아로마 컬렉션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07-10 14: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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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호주 스킨케어 브랜드 ‘이솝(AESOP)’이 아로마로 공간을 채우는 신제품 ‘아로마틱 룸 스프레이’ 3종을 선보였다.


이솝 최초로 출시되는 ‘아로마틱 룸 스프레이’는 최상의 보태니컬 성분을 결합한 세심한 아로마가 특징. 기운을 북돋아주면서도 차분한 느낌의 아로마는 오감을 일깨워주며, 높은 지속력으로 공간 분위기를 새롭게 전환시켜 준다.


‘이스트로스’, ‘키테라’, ‘올루스’ 등 세 가지 제품으로 구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활기찬 기운을 북돋아주는 ‘이스트로스’는 플로럴과 스모키함이 느껴지는 세련된 아로마를 선사한다. 차분하고 리드미컬한 ‘키테라’는 따뜻하고 우디한 스파이시 아로마로 공간을 채운다. 파촐리 그린과 시트러스 보태니컬 성분의 생동감 있는 블렌드를 지닌 ‘올루스’는 감각을 일깨워 아름다운 후각적 멜로디를 선사한다.


한편, 이솝은 ‘아로마틱 룸 스프레이’의 출시를 기념하며 미국의 작곡가이자 뮤지션인 제시 파리스 스미스와 독특한 예술적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품에서 영감 받은 세 가지 사운드 트랙도 선보였다. 각각의 프래그런스 노트와 아로마가 선사하는 새로운 공간을 감각적인 사운드로 표현한 것이 특징. 후각적 경험을 더욱 확장하기 위해 제작된 사운드 트랙은 이솝 공식 홈페이지(www.aesop.com)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솝의 신제품 ‘아로마틱 룸 스프레이’는 전국 이솝 시그니처 스토어, 백화점, 공식 홈페이지 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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