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스킨큐어, 대리점 창업 열기 후끈
파격적 지원 정책으로 문의 쇄도…20여 센터 돌파
[CMN 심재영 기자] 셀트리온스킨큐어가 전국에 20여개의 센터를 오픈하며 성황리에 대리점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추가로 15개의 대리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예비 사업 파트너에게 타사 대비 파격적인 지원은 물론, 체계적인 사업 관리 시스템과 투자로 초기 운영의 부담을 덜고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대리점 개설 시, 초기 투자비용이 타업종에 비해 낮은 것이 장점이다. △임대료 지원 △인테리어 지원 △강사비 지원 △판매사원 지원 △견본 판촉 파격 지원 등 초기 구축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총체적으로 지원한다.
대리점 개설 이후에도 수당 외 장려금을 판매사원에게 지급해 조직 및 유통의 안정화로 대리점주의 부담을 덜고, 원활한 대리점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준비과정을 전폭 지원한다.
이와 함께 다각화된 유통 채널을 기반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나가고 있다. 백화점, 면세점, H&B, 홈쇼핑, 온라인 등의 기존 채널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함과 동시에 직영매장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서비스와 모바일이 접목된 신규 채널 구축을 완료했다.
또한 서울, 광주, 대전 등 주요 핵심 상권에는 직영점 형태의 메인 매장을, 지역 상권에는 카페 타입, 에스테틱 타입, 클래스 타입 등의 서브 매장을 오픈해 오프라인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여기에 소비자가 시간이나 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모바일숍도 함께 운영함으로써 고객과의 접점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
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 서울 신사동 셀트리온스킨큐어 본사에서 사업파트너 모집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대리점 사업 유치에 나서고 있다.
한편,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이자 설립 14년 만에 시가 총액 13조원을 달성한 셀트리온이 화장품 사업에 진출하고자 새롭게 출범한 화장품 기업이다. 주요 브랜드로 프리미엄 기능성 브랜드 셀큐어, 남성 브랜드 디어서, 베이비&패밀리 브랜드 포피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한스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