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무방부제 일회용 인공누액 ‘디알클린 점안액’ 출시

인터넷뉴스팀 webmaster@cmn.co.kr [기사입력 : 2017-07-19 21: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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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안구건조증을 일시적으로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동성 디알클린 점안액’을 출시했다.


디알클린 점안액은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을 주성분으로 하는 일회용 인공누액이다.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은 눈물층의 점성을 높여주어 눈물의 수성층이 쉽게 증발되지 않아 안구건조증의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또한 라섹이나 라식 같은 수술로 유발된 상처를 보호하고 안구건조증으로 나타나는 통증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해서 눈에 자극을 일으키는 눈물막의 질환이다. 노화, 질병, 눈꺼풀 문제 등 신체적인 원인 외에도 콘텍트렌즈, 라식라섹수술, 약물복용 등의 후천적인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고 있다. 최근에는 황사, 미세먼지와 같은 대기오염과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과다 사용으로 현대인을 대상으로 많이 나타나고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량이 많은 경우 눈이 건조해지므로 즉각적으로 눈물 양을 조절해주는 인공누액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또한 눈영양제를 함께 섭취함으로써 안구건조를 근본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디알클린 점안액은 Re-cap(리캡-뚜껑을 다시 닫을 수 있는)이 되지 않는 용기를 사용해 한번에 사용하기 적절한 0.4mL로 구성되어 있다. 1회용 점안제는 무균제품으로, 최근 식약처에서 무방무제인 1회용 점안제를 다회용처럼 사용하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사용 기준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맞춰 동성제약은 무방부제 인공누액인 디알클린 점안액에 Re-cap이 되지 않는 용기를 사용하며 제품의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1회용 점안제 안전사용’을 위한 교육 리플릿을 제작해 약국에 함께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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