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이트리,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서 성과

디스커버 뷰티 섹션 참가 … 쇼룸, 체험존 운영 바이어 ‘발길’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07-25 17: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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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듀이트리(대표 문시언)가 지난 9일부터 11일 열린 ‘2017 코스모프로프 북미 라스베이거스’에 참가,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코스모프로프 북미 라스베이거스는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세계적인 뷰티 박람회다. 세계 최대 규모 전시 기관인 코스모프로프의 북미 지역 대표 박람회다. 코스모프로프는 아시아(홍콩), 유럽(볼로냐), 북미(라스베이거스) 등 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도시에서 세계적인 뷰티 박람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는 46개국 1,282개 업체가 참가했다.


듀이트리는 이번 전시에 ‘디스커버 뷰티(Discover Beauty)’ 섹션에 참가했다. 이 섹션은 전 세계 다양한 제품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듀이트리는 베스트셀러인 ‘7무 베이직 케어 라인’과 ‘딥 마스크 라인’을 비롯해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라인’, ‘멜팅 슈 마스크 라인’, ‘클로렐라 크림’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쇼룸’을 설치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무엇보다 ‘체험존’ 등을 추가로 설치해 소비자와 바이어들이 제품을 보다 편안하게 체험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딥 마스크 라인’과 ‘멜팅 슈 마스크 라인’ 등의 시트 마스크류와 ‘7무 베이직 케어 라인’이 부스 방문객들로부터 고루 호평을 얻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승빈 듀이트리 해외영업팀 팀장은 “이번 코스모프로프 북미 라스베이거스 참가는 듀이트리를 해외시장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은 물론, ‘야후 뷰티’에서 주목해야 할 7개의 뷰티 브랜드 중 하나로 소개하기도 하는 등 고무적인 성과가 있었다”며 “향후 미국, 중국,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사업을 강화,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도약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듀이트리는 현재 독일, 미국, 러시아, 홍콩, 중국 등 20여개국에 수출하면서 글로벌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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