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뜨거워진 피부진정 필수 쿨링팩

렛미스킨 ‘울트라 H2O 모델링 팩’ 리뉴얼 출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7-07-28 22: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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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홈에스테틱 뷰티브랜드 ‘렛미스킨’이 베스트셀러 제품 ‘울트라 H2O 모델링 팩’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울트라 H2O 모델링 팩은 캡슐 모양의 귀여운 용기로 일명 ‘알약팩’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끈 모델링 마스크 팩이다.


이번에 더욱 풍부해진 수분감과 쫀쫀해진 텍스쳐로 업그레이드 됐다. 팩 제형이 피부에 잔여물 없이 한 번에 깔끔하게 떼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도 기존 알약 모양의 둥근 양쪽 끝을 평평하게 만들어 케이스 안에 1제와 2제를 넣고 섞을 때 바닥에 세울 수 있어 좀더 편리하다. 용기의 기능성과 활용성을 높였다.


핑크, 블루, 그린 3가지 컬러로 모든 제품에는 고보습 기능이 있으며 컬러에 따라 각각 다른 고농축 에센스가 함유돼 피부 타입별로 선택 사용할 수 있다.


가루날림이 심한 파우더 타입이 아닌 겔 타입의 1제와 유효 성분이 가득한 에센스 타입의 2제를 섞는 방식으로, 물양 조절이나 혼합 비율의 걱정이 없으며 천연성분을 피부로 완벽하게 전달하기 위해 에센스 성분배합을 최적의 비율로 완성해 효과를 극대화했다. 특히 겔 제형 자체에 쿨링감이 있어 여름철 햇볕에 뜨거워진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역할을 해 피부 진정이나 밸런스 유지에 효과적이다.


또한 겔 타입의 제형이 모공과 주름사이까지 밀착해 피부에 붙어있는 미세먼지 및 노폐물을 배출하는 작용을 하며, 팩이 딱딱하게 굳은 뒤 떼어내는 다른 필오프 타입의 팩과는 달리 시간이 지나도 말랑한 제형이 팩을 벗겨낼 때도 피부에 자극이 없이 부드럽고 촉촉하게 떼어져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알약 모양의 용기에 1제와 2제를 혼합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시간과 번거로움을 최소화하여 간편할 뿐만 아니라, 파스텔톤의 플라스틱 패키지는 수납용으로도 사용 가능해 소장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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