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월드뷰티아트 국제공모전 시상식 ‘성료’

야수 캐릭터 특수분장 등 완성도 높은 작품 다수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08-08 10: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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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사)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는 지난달 24일 서울시민청에서 제7회 월드뷰티아트협회&디자인 국제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의 그랑프리는 특수분장 부문에 참가한 국민대학교 대학원생인 조희정씨가 차지했다. 특수분장을 통해서 디체일한 표현으로 야수 캐릭터의 특징을 독창적이고 실감있게 살렸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 밖에 각 부문별 대상은 △메이크업 일러스트 부문 김태은(성신여자대학교) △네일 아크릴아트 부문 정승은(올댓뷰티아카데미) △아트 메이크업 부문 조희정(국민대학교 대학원) △헤어 크리에이티브 부문 이현진(동명대학교) △헤어 업스타일 김소영(제주한라대학교) △헤어 업스타일 박영훈(경일대학교) 외 다수가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회의원 최고지도자상은 최은정 교수 외 10명이 수상했다.


작품 심사에는 강민주 f2mg뷰티아카데미 총괄원장, 김명우 유원대 교수, 김춘일 제주한라대 교수, 김찬수 여주대학 교수, 김혜정 동명대학교 교수, 방효진카톨릭관동대 교수, 서란숙 호서대학교 교수, 이수경 구미대학 교수, 이화순 신안산대학교 교수, 임순자 경남거창도립대학교 교수, 임지우 인하직업전문학교 외래교수, 정소정 우송정보대학교 교수, 지양숙 대구공업대학교 교수, 인천재능대학교 최은화 교수, 홍보경 경일대학교 교수, 가톨릭관동대학교 방효진 교수, 최은정 정화예술대학교 교수가 위촉되어 공정한 심사를 하였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시상식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구, 광주, 속초, 천안, 안양 등 각 지역의 아티스트 지망생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성대학교 한디원 시각디자인과 겸임교수이자 아시아태평양디자인애뉴얼 국제편집위원, 어바웃아트그래픽스 대표를 맡고 있는 한승민 교수는 이번 공모전 수상 작품들에 대해 “대체로 완성도 있는 작품들이 많았고 아름다운 감성을 끌어내는 심미성과 조형성이 돋보이는 작품이 많았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이날 시상식에서는 7월초 말레이시아 전시에 참여했던 작품들이 전시돼 일반인들과도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박혜경 회장은 “날로 창작욕구가 넘치는 작품이 출품되고 있고, 지도자분들의 위치에 있는 분들의 작품도 출품돼 작품성의 향상과 국제공모전의 의미와 목적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보다 권위있는 국제공모전으로 만들어 미용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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