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박일우 기자] 퍼스트마켓의 마스크 팩 전문 브랜드 코코스타(KOCOSTAR)가 지난 7월 프랑스 최고의 백화점인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에 입점했다.

8일 회사 측에 따르면 갤러리 라파예트의 56개 백화점 중 약 40여개 점포에 입점했다. 판매품목은 코코스타 슬라이스 마스크 4종과 홈살롱헤어팩, 행복한 동백마스크, 핸드모이스쳐팩, 풋모이스쳐팩, 풋필링팩 등 총 11종이다.

회사 측은 “이번 코코스타의 입점은 K뷰티 코너와 같은 특설 매대에 들어간 것이 아닌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매장에 입점된 것으로 더 뜻 깊다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코코스타는 올 하반기부터 기존 유럽 진출국(스페인, 포르투갈, 영국, 이태리)에 더해 독일과 핀란드를 거점으로 약 20개 유럽 국가들의 현지 유력 유통채널 입점이 확정돼 진정한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로서 자리 잡겠다는 계획이다.